카테고리 없음

적당히?

우태닝 2015. 4. 15. 08:27

적당히?

 

이 시대만큼 적당한 것을 모르는 시대는 또 없을 것이다. 인간은 저마다 실수하고 새로운 도전할 권리가 있다. 그리고 수없이 많은 오만한 도전과 오기가 있었다. 더 이상없는 착각과 망상 속에 인류는 신의 축복으로 살았다. 하지만 그 축복은 신의 저주로 되돌아오고 있다.

 

이런 것은 마치 개인의견이 전체 의견으로 왜곡시킨 것들이다. 소수특권이 모두의 것인양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소수 패거리가 모두를 대신한다고 하면서 대중은 방관자들로 전락하고 소수 민중은 싸우고 또 소수는 외면해 버리고 떠나고 있다.

 

독점하는 소수 패거리가 신의 저주한 것에 얼마나 버틸 수가 있겠는가? 아니면 방관하고 외면한 쪽이 더 잘 버틸 수 있겠는가?

 

끝까지 버티는 쪽이 이긴다. 오만과 방관 중에 오만함은 먼저 들어나 지쳐 사라지기 마련이다. 진정으로 적당히가 무엇인지 모르는 것이다. 그리고 힘이 있다고 능력이 있다고 자화자찬이 스스로 자멸을 선택할 뿐이다. 좋아 보였던 것이 추해지고 싫은 것이 약이 되는 줄 알아야 한다.

 

적당히 되었을 때 떠나라, 모든 것이 황폐하게 되었다. 너를 위해 하는 말이라고 하는 자들에게서 떠나라! 진실성없는 말은 그 속에 독이 있을 뿐이다. 아무도 믿지마라! 믿을 것은 자기 자신뿐이다. 내 잘못은 자기 자신이 수정하고 고쳐가며 산다.

 

그러나 전체가 오염되고 타락한 곳은 다시 회복하기는 내 인생보다 길고 힘들다. 한 사람의 인생을 파괴하고 소모시키기에 족할 뿐이다.

 

아니면 나처럼 싸워라 담벼락에 욕하며 개인 스트레스도 풀고 자기 능력을 키워라! 그 동안 못한 자기 개발에 힘을 써라!

 

황폐해서 아무 것도 없는 것보다 자기 자신에 순수함을 시키기 위해 자기 자신을 훈련시켜라!

 

세상 누구에게도 당당한 자신이 되어라! 아무리 싫다 뭐라 해도 자기 자신과 누구에게 당당하면 자신있게 나아가라. 자기만에 길에 누가 뭐라 하겠는가? 신이 만든 작품이요, 유일한 인생인데, 누가 감히 두렵게 한 것이 있겠는가?

 

차라리 전체를 위해 희생한 자 편이 되라. 아니면 약자 편에서 함께 하라. 모든 것에 기초는 개인이기때문에 어떤 실패에도 남는 것이 있기때문이다.

 

전체를 위해 개인을 희생시키지 마라! 전체를 위해 희생은 모두를 황폐하게 할 뿐이다. 개인은 전체를 위해 소비되지말고 자기만의 길을 가라. 그럼 무엇이 적당한 것인지 알 것이다. 어느 누구에게도 싫지 않게 하고, 전체를 위해 개인을 소비하는 자들을 부끄럽게 만들게 될 것이다.

 

적당한 것을 모르는 세대여, 더 부끄럽지 않은 것을 선택하라! 인간은 잘못을 고치고 수정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이 특권을 누려라! 거짓과 오만으로 잘못된 선택을 전체인양 하지 마라! 모두에게 황폐함만 선물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