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과 전체

부분과 전체

 

부분은 개인 영역, 또는 개인이 전제 일때 개인의 사소한 일들과 여러 개인의 반응과 그 느낌들이다.

 

전체는 크게는 우주 하늘이다. 부분의 합을 통해서 그 이상을 말한다. 곧 사회나 국가나 그 이상적인 부분의 합인 나라이다.

 

가장 사소한 것은 개인의 믿음이다. 그게 우주와 나라와 사회가 만나, 타인과 함께 한다는 것 만큼 바람직한 것은 없다. 그러나 개인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일반일 것이다. 그래서 그 사소한 것에 합은 언제나 나쁜 것이 되거나 옳지 못하다. 그렇지만 개인의 사소함 중에 연속되지 못한, 아쉬움도 전체는 그 자체보다 불완전하더라도 더 좋은 기회와 환경을 만들어 낸다.

 

그래서 개인보다 집단을 우선시 하는 것이 등장했다. 이게 나라가 되고 국가가 되었다. 그러나 이는 좋은 순기능도 있는 것보다 악행과 파렴치한 범죄가 더 일반적이고 부도덕하고 잔인한 폭력과 학살이 있었왔다.

 

그러므로 전체를 강조하나 중요성 때문에 부분을 통제하고 억압하는 것이 늘어나고 있고, 우선시 하는 본능이 인간의 습성이 만들어졌다. 인간의 생존으로 생겨난 것이다.

 

왜냐 개인이 옳아도 나라와 그 집단 사회는 개인을 억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런 것은 분명히 잘못된 것이고 인류 진화를 위해 투쟁하고 싸워야한다.

 

설령 전체가 옳고 합리적이고 맞다는 것이 있다고 해도 전체를 강조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한다. 특히 개인의 신체와 생명과 인권과 개인 자유를 억압이 동원될 때는 더욱 신중해야 한다. 삼가하고 또 두렵게 여겨야한다.

 

개인이 틀리고 부적절하고 잘못이 있다고 해도 말이다.

 

왜냐 전체를 이루는 기초는 부분이다. 개인이 모여 전체의 옳고 그름의 기준과 정당성은 개인에게 시작한 것이지, 스스로 전체가 전체를 증명해 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무지한 개인과 부도덕하고 악한 개인이 있다고 해도, 그런 개인은 또한 부분 중 부분이고, 그 개인을 일반화 못하는 것은 또 다른 개인에 의해서 일반화를 할수 없게 한다. 또한 그 개인이 전체를 이루는 좋은 덕목을 만들어 내고 그 개인의 합이 전체를 더 나은 것으로 진화하게 하는 것이다. 진화는 개인의 퇴행과 부적절함과 같은 실수와 착오에 의해서 전체는 후퇴 속에서도 새롭게 창조되는 것이다.

 

그래서 전체를 우선하는 폐쇄적 진화에서 열린 진화가 되는 개인의 자유로운 실수를 너그럽게 품을 수 있는 환경과 문화가 가장 아름다운 나라와 사회를 만드는 것이 된다.

 

부분의 합은 전체이다. 그래서 전체를 강조하는 것은 옳아도 좋지 않은 것이 될 수 있고, 개인을 강조하면 그게 옳지 못해도 전체는 서로 좋은 부분의 합, 그 이상을 창조해 내는 좋은 진화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