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그냥 태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대한민국은 그냥 태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왕이 등장하기 2천년전부터
민본시대를 고대해왔습니다.
끝없이 전쟁이 나던 시기에도
민본은 이어져 현재까지 이르렀지만
아직은 미완으로 남고 있습니다.
참 슬프지만
슬퍼할 것은 아닙니다.
대한민국은
왕조 마지막인 조선 말에
인내천이라는 동학과 함께
다시 큰 물결로 등장했습니다.
고종과 조선 왕조와 조선 양반 귀족으로는 이 나라를 구원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민본의 정신은 인내천으로 고종보다 조선 귀족양반보다 더 강력한 힘이 있었으매도 자진해서 해산했었지요.
그러나 조선 고종은 외세로 인한 위기 속에서 민본을 잊고 일본군을 통해 다시 등장한 동학 농민을 우금치에서 엄청난 학살이 거행되어 모든 국력은 일본군에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신민회 비밀 조직이 탄생해서 구국 운동이 시작되었지만, 일제는 명성황후를 무참히 살해하고 105인 사건을 조작해서 신민회 주요 인물을 찾지 못하고 국외 독립운동을 시작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신민회는 고종 망명을 하던 중에 고종이 친일파와 일제에 의해 서거하시게 되어 3.1 독립운동이 일어났습니다. 평화적으로 이 나라를 되찾기 위해서 입니다. 그러나 민본이 무참히 학살 당했던 것처럼 동학군이 죽듯이 독립만세 운동도 학살에 학살로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신민회는 만주 용정과 상해 임시정부가 통합하여 등장했습니다. 그러나 일제가 러시아와 청나라마저 승전하고 독립군의 큰 성과나 있었으나 이승만의 변절과 박정희 같은 친일파 군대로 독립운동은 위기에 쳐했습니다. 그러나 임시정부는 지금의 대한민국을 탄생할 법통성과 대한민국이 이승만 정권과 김일성 정권보다 정통성을 계승하여 대한의 역사성을 이어왔습니다. 일제가 물러나고 미군정으로 이승만 정권이 등장했으나, 4.19학생혁명으로 다시 이 나라를 되찾았습니다. 그리고 장면 정권이 등장했으나, 박정희 쿠테타로 부산과 무산에서 엄청난 학살과 탄압과 일제 당시 고문이 다시 등장했습니다. 그러나 민본 정신은 학생운동과 시민의 끝없는 저항으로 박정희가 죽임에 이르렀습니다. 동학군 피눈물과 3.1운동 피눈물과 학생운동의 피눈물과 일반 시민 속에 잠자고 있는 민본은 수천년을 이이오듯 계속 군사독재를 이겨내어 1987년 6월 혁명으로 전두환을 감옥에 쳐넣을 수 있었지만 1980년 광주학살은 피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이명박의 사기 정치와 박근혜 기만 정치에서도 끝없는 사고와 친일파 후예들의 폭정에도 민본 정신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천안함 학살과 세월호 학살에도 불의한 정치와 타협하지 않고 민본 정신을 계승하고 있고 인내천 정신이 아직 헌법에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노무현이 꿈꾸던 나라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장자의 큰 물고기가 큰 봉새가 될 꿈은 단 한번도 포기된 적이 없습니다. 노무현 김대중 김구 선생님을 잃고 수없는 독립운동가들의 피눈물이 있었어도 인내천은 멈추지 않고 민본 정신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어떤 고난과 시련이 와도 진정한 민본정신이 민주주의로 변화하여 대한인의 주인되는 공화정은 끝내 이루어질 것입니다.
수만년 수천년 수백년 수십년 수년을 참고 고대한 우리 모두의 꿈은 곧 이루어질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인류 역사와 함께 조선인의 후예임을 자부할 홍익인간 정신이 민본이 되어 국민이 주인인 대한민국 민주 공화국이 탄생하였고, 완전한 민본 정신을 실현할 나라입니다. 지금 우리 모두는 완전한 이상국가를 포기할 수 없음을 분명히 알게 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