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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참여합시다!

우태닝 2015. 11. 11. 10:50

대한민국을 제대로 보면

참 비극의 역사로 볼 수밖에 없다.

과거의 비극이 지금의 비극이 되고 있다는 것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정치 하나로 봐도 정치 얘기 하지 마라? 하지만 정치로 나쁜 정치를 하고 있어 개인과 가정과 사회와 나라 전체가 범죄 공화국이 되게 하고 있고 그렇게 지금까지 범죄 역사가 정상인양 외치는 자들만 넘쳐나게 되었다.

 

반대로 정치를 말하지만 실상은 정치가 아니라, 억울하고 분통하게 당한 사연들이다. 그리고 이 나라 헌법을 지키고 이 나라를 지키며 사라진 영혼과 그 가족들의 비애를 말하는 것이고, 이 사회와 나라의 화해와 용서를 나누어 편안히 서로 함께 지내고자 하는 진심인 것이다.

 

잘못 강화된 역사는 부끄러운 것이 영웅이 되고, 정작 함께 공유할 바른 강화는 말하지 못하는 것이 되었다.

 

이는 개인에게도 그렇다. 잘못된 것이 강화되어 자기 자신을 잃고 살게 하고, 정작 강화될 개인의 특성은 죽여야 하고 억제되어 억압하고 있는 것이다. 이게 집에서 사랑하는 사람이 함께 하지 못하게 하게 만들고 있다.

 

또한 친구간도 그렇고 동기간도 멀어지는 진짜 이유들이다. 직장 뿐만 아니라 사회 곳곳에서 병적인 모습을 보면 잘못된 강화와 반대로 강화될 것이 혼돈 속에서 문제에 문제를 더하고 있는 것이다.

 

모든 것이 단번에 되는 것은 없고 쉽지 않는 중독과 같다. 그러나 바른 약속은 서로 지켜야 한다.

 

지금 대한민국 헌법도 그렇다. 지금 사회의 병패는 헌법 파괴와 헌법 지키지로 대립되고 있다. 그러나 모두 헌법을 지키고 법을 지켜야 한다고 한다. 그러나 역사를 보면 한쪽은 계속 헌법을 파괴했고 나쁜 법을 만들었고 그 법도 제대로 지키지 않고 특권을 누리는 세력이다.

반대는 일방적으로 당하고 계속 당하고도 과거부터 내려온 윤리와 도덕에서 부끄럽지 않은 국민이다. 그 국민에게 무슨 실수가 있고 잘못이 있다해도 함께 슬퍼하고 함께 나눔이 필요한 것 뿐이다.

 

그 반대의 의견과 사실이 두고 봐도 병적인 것인지 함께 아파해야 할 것인지 구분못하는 이상 반응들 뿐이다.

 

정상을 모르고 정상을 말하지 말아야 한다. 이상이라도 정상으로 갈 수 있다면 나는 이상이라도 정상으로 가야 합니다. 제발 정상이라고 하면서 비정상으로 가지 맙시다.

 

오직 헌법이 정한 국민으로 같이 갑시다. 그럼 모두가 비정상이라도 정상으로 갑니다. 잘못을 했습니까? 함께 참여해서 우리 서로 지킵시다. 그리고 정상으로 우리 만납시다. 그럼 우리 서로는 서로 용서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언제나 용서하지 않았습니까?

친일도

군사독재도

독점권력도

 

다 용서해 온 것이 국민입니다.

 

그런데도 그 이익은 제대로 돌아가지 않았고

오히려 다시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었습니다.

그 피해자가 바로 국민입니다.

 

지금 역사 왜곡은 바로 국민이 당하는 것입니다. 용서하고도 다시 배신당한 꼴이지요.

 

이제 다시 이 비극의 역사를 다시 쓰지 맙시다.

 

다함께 참여해서

서로 용서하고

진정으로 함께 할 우리 나라를 만들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