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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도 이긴 싸움

우태닝 2015. 11. 16. 00:48

 

이겨도 지고

져도 이기는 두 가지 길이 있습니다.

 

국민을 선택하면 져도 이기는 것이고

국민이 이겨야 모두가 이기는 것이지요.

가장 어렵고 힘든 길입니다.

그래서 져도 이기는 것입니다.

가장 값진 것만큼 가장 힘든 길이기에 신이 아니면 불가능한 것입니다. 국민이 주권인 나라가 생긴 이유는 바로 져도 이겼기 때문에 민주주의가 시작된 것입니다.

전쟁과 재앙과 기근과 병마에서 나라는 망해도 국민은 망하지 않으면 언제든 다시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민주주의를 해야 나라도 흥하게 되고 사람도 귀중하게 되는 것이지요.

 

최후 승리하는 순간까지 자손대대로 끝없이 투쟁해서 진정 국민이 승리하는 나라를 쟁취합시다.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줄 가장 값진 것이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