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알리지 미안합니다

 

내가 밴드나 까페나 블로그나 어디든

이명박과 박근혜의 범죄성과 그 배후의 악질성을 많이 알리지 못한 것이 너무 후회가 된다.

 

결국 우리 시민들이 너무 고통스럽게 되었다.

 

친일을 미화한 역사 교과서가 나오면 주변 강대국에서는 한국을 무력으로 식민지해도 되는 나라로 알게 각인시킬 뿐이다.

 

저들에게 서울까지 빼앗기고 저항해도, 저 점령군은 이렇게 말할 것이다.

 

"너희 한국인은 식민지를 찬양하는 국민이다. 그러니 우리를 찬양해야지 왜 반대하고 저항하느냐?"

 

이리 말 하면 뭐라고 말할 것인가?

 

"너희 조선은 자주 국가인 적이 없다! 그래서 너희가 원하는 식민지를 할 것이다. 가서 조용히 먹고 놀고 재미있게 놀아라?"

 

만일 우리는 이런 말에 대항하지도 반대하는 말도 못하면? 어떻게 되겠는가? 우리 대한민국은!

 

지금이라도 헌법이 정한 국민주권을 지켜야 한다. 이는 투쟁에서 얻어지는 것이지, 그냥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국민 주권을 지키는 것이 나라를 지키는 것이고, 국민 주권이 모든 것에 힘의 원천이고, 가장 강력한 국가 경쟁력이다. 국방도 경제도 문화도 뭐든지, 국민 주권이 강력히 지켜질 때에 모든 것이 잘 되는 근간이 바로 서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