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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깨기
우태닝
2016. 1. 25. 11:40
내가 본 세상은
대한민국 사람들 너무 착해!
친구들도 너무 착해!
직장이나 사회에서도 보면
너무 착해!
그런데 한국인이 더 악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친구는 불필요하게 악한 짓을 해! 자기 자신에게도 해가 되는데!
또한 직장에서는 불가피하게 나쁜 짓을 하게 돼! 어쩌면 그게 당연한 것인지 몰라! 하지만 저마다 직장은 사람 사는 좋은 곳이 이미 아니다는 거야! 사회는 정말 쓰잘데 없는 것에 싸우고 욕하고 분노하고 있어! 건전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가는 꼴은 줄고 어찌 나쁜 쪽으로만 기가 막히게 찾아가고 있지!
다 잘 보면 작은 것들이 일반화된 문제가 마치 당연한 것인양 하다가 큰 문제가 되는 모습인 거야! 나는 그렇게 너무 절감했기 때문이지! 그래서 더 악해지지 않으려면 더 악해지기로 했어! 그냥 더 길게 보기로!
이게 더 깊게 생각하게 하더구나!
그러구나니깐! 이제 이게 더 좋고 편해! 더 행복한 것이 많아! 그리고 침체되고 어리석은 내가 조금씩 좋은 걸 만들어 내는 거야!
아마 내 첫 글을 본 친구는 알 것이야? 얼마나 졸짝인지를. 물론 지금도 그리 좋지 않을 때도 있어! 그러나 나는 분명히 좋은 쪽으로 가고 있다는 것이지! 그런데 어찌 이 길을 그냥 둘 수 있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