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동창 글에 포함될 이야기. 2016년 설을 보내고.
나도 친구들중에 어려운 친구가 있다! 절대 함부로 할 수 없는 친구들이지!
그러나 동창 모임에서 이 친구들이 나서는 것을 거의 보이지를 않더군.
그런나 변화가 필요할 때마다, 늘 서로가 피했으면 하는 친구들만 앞서서 늘 마음이 안좋았다. 그럼 몇몇 친구들만 보게 된다는 것이다.
나는 초등때나 학창시절에 많은 친구들과 지내서 알게 된 것은 속 깊은 친구가 구심점으로 있을 때 더 많이 모인다는 것을 알았다. 지금은 더 많은 것을 알았지만, 좋은 친구는 다양한 친구들이 함께 할 수 있어야만 한다는 것은 공통점이 아닌가 싶다!
내가 미운털이 박히던, 편견이 있던, 분명한 것은 정치가 다양하지 않아서, 정치뿐만 아니라, 친구들도 다양한 친구들 모이는 것이 되었으면 한다. 하지만 더욱 자기 살 길이 바쁘기 때문에 그리 다양한 친구들이 모이는 것은 쉽지가 않다.
그런데 스마트폰 덕분에 전보다 쉽게 모일수록, 친구들을 함부로 하는 친구들이 더 늘었다. 더욱 함께 하기에 골란한 모습만 더욱 늘기만 했다.
다 보면 우루룩 몰려다니면서 다른 친구들은 배제하는 경향이 도가 지나치지! 내가 당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 토를 달 친구는 없을 것이다.
문제는 깊지 않은 것들로 함부로 한다는 것이다. 내가 정치 소재를 과감히 하게 된 것도 겉도는 내용들이 사회와 나라가 위태롭게 된 것이란다. 여기 친구들 몇몇이 내 얘기마저 함부로 몰려다니는 말들만 만들었지. 우리 모두에게 해가 된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도저히 일어나면 안되는 일이 일어난 것이지. 지금 내 글을 대부분 인식한 얘기라서 어느 정도는 이해할 친구들은 많을 것이다.
별 볼 일 없는 나도 이리 할 말이 많은데, 구태여 표현하지 않는 좋은 친구들마저 함부로 알고 나서며 설치는 모습은 정말 ......
내가 한 말에 몇 친구들의 함부로 한 말들이 거의 헛소리인 것이 다반사였다. 오히려 내가 더 설쳤으면 한 결과가 지금의 부끄러운 우리들 자화상이다. 그래도 다른 공간에서 열심히 하니깐, 좀 안심이 되더군! 나도 특별히 별난 짓을 하게 된 것이다. 또 더 해야 할 이유들만 늘어났어!
그래도 더욱 새 모습을 보이고 싶으나 계속 지속될 것만 함께 쓸려가는구나! 좋은 것도 많은데 말이다. 아마 이런 모습은 나뿐만이 아닐 것이다. 나와 입장과 상황은 달라도 많이 공감될 부분이 많은 상황이지.
함부로 할 수 없는 친구라면 다 소중하단다. 왜 억지로 몰려다니면서 자기 가치를 떨어뜨리고 우리 모두에게 피해를 주느냐이다. 내가 해보니 그리 오래 할 짓은 아닌 것 같다. 그래도 특별히 주어진 기회이니 내가 좋아할 방향은 계속 할 것이다.
누구든 함부로 할 수 없는 사람마다 소중히 할 것들은 계속 보여 줄 것이다. 길고 긴 실험이 될 것 같다.
지금 일들은 모두 기록으로 남길 것이다. 처음부터 천명한 것이지만, 또 더 다시 한번 알린다. 이것이 내가 믿는 구석이란다. 나와 전혀 다른 의견일지라도 그 소중한 것을 나도 누구도 함부로 하지 않고, 그 소중한 것을 오랫동안 남기려는 것이다.
모두가 오랫 동안 남는다면 결코 나쁘지는 않다는 것이 내가 믿는 구석이란다. 가장 좋은 친구는 안좋았던 친구가 더욱 좋은 모습으로 남는 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