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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마음에 썩들지 않아도 끝까지 김종인을 지지한다!

우태닝 2016. 3. 11. 21:39

나는 문재인을 김종인을 그리 신뢰하지 않는다. 정치하는 자들 그리 믿지도 않는다. 그러나 나는 문재인 욕하며 안철수를 뛰울 때 좀 너무 하다 싶어 문재인을 적극 지지하였다. 그런데 그 문재인이 더 강하게 나서던이 안철수 김한길을 반대로 역승을 이루었다.

 

이번도 김종인을 그리 탐탁스럽지 않지만 적극 지지하게 된다. 왜냐 다 개판인데 벌써 싸움의 총지휘관이기에 그저 지지해야 다 살기에 지지하는 것이다. 이게 원칙이라서 지지하는 것이다. 전쟁 중에 지휘관을 바꾸면 더 위태롭고 다시 시작하면 더욱 위태롭기 때문이다. 또한 선거전술에 좀 속임수도 있고 또 아무도 모를 술수도 있다. 그래서 큰 실수를 한 것이 없어 김종인을 지지한다.

 

김종인 방식 문제가 되는 것은 선거가 끝나야 안다. 그 전까지 싫어도 김종인을 믿고 밀어줘야 한다.

 

그럼 문재인과 김종인도 힘든 가운데 배신할려해도 하지 못하게 한다. 그럼 더 큰 실망이 더 큰 화로 오는 것이기에 배신할 수가 없다. 그러나 그래도 믿고 계속 지지하면 더 국민에 충성할 것이다. 문재인이 그런 걸 똑똑히 보여주었다.

 

임진왜란 당시 선조는 이순신 장군을 믿지 않아 더 큰 위기를 맞게했다. 전시에는 현장의 장군이 더 정확하다. 왕도 전시에는 장군의 뜻을 따라야 한다. 이게 기본이다. 일단 맡겼으면 끝까지 믿어주는게 예의고 의리이다.

 

이에 김미희 이목희 정청래 강동원 장하나 의원 모두 안타까운 일이다. 그러나 누가 김종인 위치에 서면 그 자리 의견에 따라야 한다. 다음에 정청래 의원이 지휘감독하면 다 불만이 있어도 다 꾹 참고 따라야 한다.

 

지금 전쟁과 같은 상황에서 누굴 믿겠나요? 문재인? 이제는 김종인을 믿어야지요? 그럼 처음부터 김종인이 지명될 때 반대를 적극적으로 했어야지요. 이제 한참 전쟁하는 중에 반대하는 것은 정말 미친 짓입니다.

 

적극 국민의 뜻이 모아 김종인을 적극적으로 지지해야 합니다. 그럼 절대 배신하지 않고 더 열심히 국민을 위해 싸울 것입니다. 만일 당신이 힘든 상황에서 국민이 열심히 지지해 주면 배신하겠어요? 더 충성하겠어요?

 

정치인이 국민에게 충성하게 하는 방법은 잘해도 못해도 일시적으로 잠시 실수할 수 있으니 실망하지 않게 계속 적극적으로 지지해주는 것입니다.

 

만일 배신하면 더 무서울 꼴 볼 것입니다!

 

더민주당 화이팅!

김종인 최선을 다해 꼭 반듯이 새누리를 넘어뜨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