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세뇌
행복 세뇌
인간은 왜 사는가? 구체적인 현실의 개념이지요. 그 답은 보이지 않는 근원이 답이지요. 이 물음이 '왜'이고, 답을 찾는 과정이 '이유'이지요. 바로 삶의 목적이 무엇인가? 그 답에 행복 만족 자유 아름다움 자아실현 자아성숙 성취 등을 말하지요. 누구는 사랑. 종교적 신념, 사회적 성과, 물질 풍요, 학문적 예술적 만족, 자기 삶의 만족 등으로 표현하고 있지요. 현대 사회에서 물질적 사회적 만족, 그리고 개인적 자족을 하는 경향이 높아졌지요.
그러나 현대의 물질만능 주의는 광고라는 것으로 상품을 팔기 위해 감성에 호소하면서 외형은 행복을 추구하게하나 대부분 감성에 호소해서 물질만능주의로 세뇌되는 현실이지요.
왜 사는가? 행복! 그럼 어떤 삶이 행복인가? 소비인가? 돈인가? 라는 고민을 하게 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여겨집니다만.
그런데 막연한 행복은 왜 사는가의 주체에 대한 것이 빠져가는 것이 현대인의 고민이지요.
어쩌면 타자의 욕망에 자신을 소비해 버리는 것이 세뇌의 본질이 아닌가 싶내요. 예전에는 종교 정치 이념 전쟁으로 세뇌가 되었지요. 요즘은 보이지 않는 자본의 영역이 개인 삶을 주체적으로 살 수 없게 하고 자기 삶에 대한 고민조차 못하게 하는 것이 문제의 심각성이 있지요.
'행복'은 개인의 분명한 답이 되어야 합니다. "왜 행복하지?"로 역으로 묻는다면 뭘 하였을 때 행복했는가가 바른 질문일 겁니다.
더 좋은 질문은 '어느 상태일 때 내가 행복하였지?'이겠지요. 자기가 행복했던 때를 생각해 보면 자기 행복을 좀 더 잘 알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