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검열 사회 검열
자기 검열 사회 검열
민주화 되면서 검열과 절차적 형식,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는 과정은 합리적이고 투명해야 한다. 누구에게나 열려진 기회와 자기 행복 추구와 각자 나름의 자아 성취를 위해 함께 살아가는 사회는 서로 합목적에 맞게 법과 질서와 규칙이 정해져서 각자의 그 과정이 명료화 되어 있어야 하며 그 개인의 선택 지점은 자유롭게 선택되어져야 하고, 사회 구성원 전체가 역동적으로 반응하게 구조되어 있어야 한다.
이런 모든 과정에서 개인은 자기 나름의 기준과 신념이 있어야 하고 자기 성장을 위한 성찰이 있어야 한다. 또한 기 집단은 최소화로 구성되고 그 합이 집단 전체가 되어야 한다. 그 때마다 개인은 자기 검열을 해야 하고 사회도 서로 견제와 서로 충돌되는 지점에 합의가 매번 수정되고 변화되어 함께 공유하며 집단 전체를 유지 발전되어야 한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 항상 자기 검열이 우선 되어야 한다. 이는 모든 구성원에 인정을 받아야 하고 이 인정이 사회 검열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러나 그 정해진 사회 검열은 언제나 고정된 것이 아니면 개인 검열에 때마다 매번 변화하는 것이며 자기 검열을 반영하는 것이다. 반대로 사회 검열이 개인 검열에 전혀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영향을 받는 것임이 분명해야 한다.
자기 검열의 취약성은 자기에게 엄격하지 않고 남에게 엄격한 것이 문제이다. 남에게 엄격한 것은 개인 문제가 아니라 사회 문제이다. 사회 검열이 개인에게 영향을 주면 이 자체가 폭력이고 개인 살해까지 손쉽게 된다. 합법적인 살인도 가능해 지며 국가가 개인을 희생시킬 수 있고 학살까지 정당화로 악용될 수가 있기 때문이다.
언제나 중요한 것은 자기 검열이고 그 개인과 사회 구성원과 함께 살아가며 유지 발전이 가능해야 한다. 또한 개인은 보호받아야 전체가 유지 되고 발전되는 채석이며 기본이 되어 사회의 바탕이 된다.
하지만 사회 검열이 위가 되어 개인 검열에 영향을 줘서 개인을 사회가 검열하면 이는 비정상적인 것이 된다. 기본 바탕이 없어진 것과 같기 때문이다. 그러나 언제나 개인은 취약하고 자기 성취에 대한 믿음이 자기 신념으로 확장되어 성숙해야 한다. 이에 대해 자기는 자기 검열로 자기 자신을 성숙시키고 성장하여 집단 구성원이 되어야 한다.
자기 검열은 약자에 취약하고 강자에 더욱 취약하다. 강자에게는 보다 허용적이며 엄격하지 않다. 또한 약자에게는 지나치도록 엄격하고 과격하기까지 하다. 이는 개인 자신에 대한 학대와 같으며 자기 자신에 대해 과장하거나 자기를 지나치게 축소하는 행태와 일치하다. 자기 검열을 통해 모든 인간이 평등하다는 믿음에 근거할 만큼 신념을 갖고 자기 검열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