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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신의 주체성을 확립하듯, 내 민족의 주체성을 확립해야 한다!

우태닝 2016. 8. 2. 18:41

그 동안 한국은 친일과 친미 세력들로 주도권을 장악해 왔었다! 이들은 실제 개발과 성장과 자유라는 진보 가치를 마치 보수 우익인양 사용해 왔다. 그리고 시대적 전향이 이루어지면서 미국의 몰락과 서구의 침몰을 예견하면서 반미와 반일이 싹트고 있다.

 

그러면서 친중과 친러가 다시 등장하는 것이 아닌가 측하기에 충분해졌다. 나는 더 다양한 친미와 친일과 친중 친러 친영 친독 ...... 다 허용하고 또한 가치있다고 본다. 그 동안 친미는 보수진영에서 미국 보수인 공화당쪽 인맥들이 있다. 그러나 이제는 미국의 민주당 인맥들이 자리 잡아야 하고 또 다른 친미 진영도 학계와 산업과 종교 예술 등 다양한 친미진영 구축도 필요하다고 역설하고 싶다. 또한 친중 진영도 중국의 인민당과 경제 예술 대중미디어와 산업과 과학 인문 역사 상업 공업 기술 무역 관광 등 더 넓은 친중 진영이 있었으면 한다. 친러 진영도 과학과 예술 자원 경제 문학에서도 다양했으면 한다. 특히 중앙 아시아와 친러진영 국가들과도 더 많은 교류를 했으면 한다!

 

그러나 그 동안 친일과 친미로 인해서 한국의 전통과 문화와 사상을 침체되어 한국 정체성도 없이 미국의 마지막 주에서 이제는 중국의 새로운 성이 되는 것은 절대로 반대이다. 국가 정체성도 모호하고 민족 주체성도 흐지부지 되는 것은 결코 용납할 수가 없다. 미국과 일본 중국 러시아 인도 남미 여러 국가와 아프리카의 다양한 국가 그리고 아시아와 유럽의 많은 여러 국가들과 함께 세계 인류문화 발전에 공헌하고 함께 발전하려면, 오히려 한국의 국가와 민족과 문화 정신과 정치는 더욱 분명하고 끝없는 변신을하면서도 뚜렷한 정체성은 분명해야 한다.

 

어찌 친미에서 친중으로 바뀌면서 겉만 바뀌면 그만이라는 뜨내기 의식은 마땅히 경계해야 한다. 지금도 국가 정체성도 민족 정체성도 뚜렷하지 않아 위태로운 실정에서, 어찌 더욱 위태로운 선택을 해서야 되겠는가?

 

반대로 이 시대에 무슨 민족 정체성인가 할 것이다? 그러나 이런 인식은 처음부터 천박한 의식으로 기본도 모르는 졸열함을 먼저임을 알아야 한다. 오히려 강대국일수록 강조하지 않아도 뚜렷하게 뭉치고 함께 공유하며 자국 이익을 지키고 자국의 다양한 민족 의식을 세계 속에서 더욱 자랑스럽게 빛내고 있다. 이게 기본이고 세계인 속에서 더욱 빛나는 주체인 개인은 각 개인의 분명하고 뚜렷한 자기 민족 정체성에서 세계인으로 자리잡는 것이다. 그런데 자기 정체성도 뚜렷이 않고 어찌 국제화와 세계화가 가능하겠는가? 자기 고유의 민족 정체성이 없이는 세계 속에서 생존도 존재도 무엇하나 가능한 것이 없다! 절대로!

 

오히려 다양한 민족 문화가 더욱 절실해지는 시대가 오고 있는데, 만일 자기 고유한 민족 정체성도 잊고 자기 고유의 문화를 잊으면, 다른 나라와 민족의 정체성을 자신을 대신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자기 정체성을 잃고 없어지면 국가도 민족도 사라지면 세계화의 다양성도 사라지고 국제화의 의미도 다 무력화되고 전혀 의미없는 개방으로 모든 것이 분해되어 사라질 뿐이 된다.

 

세계화가 될수록, 국제화가 될수록, 더욱 자유 무역시대를 맞을수록 국가와 민족성과 문화는 뚜렷 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한국의 다양한 정신과 다양한 민족성을 새로운 시대에 맞추어 변화하려면 국가 정체성도 한국 문화의 정체성은 더욱 분명해야 한다. 그럼 '한국 민족성은 무엇인가?'를 더욱 고민해야 한다. 개인 정체성에 대해 끝이 없듯이 한 국가의 정체성도 개인보다 더더욱 끝 없을 것이다. 그런데 이를 쉽게 여기고 다른 나라만 따르면 되겠는가? 자기 국가의 정체성도 애매하면서, 이 나라에서 때 다른 나라로 넘어가면 오히려 자국의 정체성이 더 혼돈되지 않겠는가?

 

더 다양할수록 더 구심점이 명확해야 더더욱 다른 나라의 문화에 더 잘 적응하지 않겠는가?

 

이제 비로서 한국은 지금 우리 정체성을 고민해야 할 때가 임했는데, 또 새로운 세계 질서의 변화에서 우리 정체성에 대한 고민보다 주변 정세에 더 마음을 두고 더 생각을 두고 있다면, 자기 정체성을 빼앗긴 것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더 다양해 지려면, 내 것 먼저 분명해야 한다. 그래야 남의 것을 더 주도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이런 모습이 수천년간 단일 민족이 아니면서도 단일 민족처럼 우리 한국의 정체성을 유지하며 지켜 온 전통이 아니었지 않았던가? 그런데 왜 아직도 미국의 영향에서 벗어나려고 중국에 눈치를 보고 있는 처지가 되어버렸는가?

 

이런 모습에서 얼마나 주체성이 없는, 지금의 한국에 대해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더 세계화가 되고 더 많은 자유무역 대국이 되려면, 먼저 한국 정체성이 분명하고 뚜렷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또한 개인은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부여 옥저 동맹 낭랑 만주 간도 일본 중국 미국 호주 카나다 대만 필리핀 인도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전세계에 퍼져 있는 동일한 민족 정체성을 확립해서 한번 뭉칠 수도 있고 저마다 상황에 흩어질 수 있는 민족 정체성을 갖추어야 한다. 언제나 이것이 먼저 이어야 한다. 한국인 개개인은 수없는 국가와 다양한 민족 정체성을 수천년을 단일 민족 의식으로 지내왔다. 지금은 더 다양한 혈통으로 개개의 다양성은 더 다양해져서 다 알 수도 없을 만큼 다양화 되었다. 그런데 우리 한국인은 개인마다 달라서 가족 붕괴의 위기까지 맞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함께 민족 의식이 더욱 필요하다. 가족이 단일 가족이 되어야 하듯이 수없이 다른 민족 의식을 단일한 민족 의식으로 하나가 되어야 한다. 그래야 끝없는 자유무역시대에서 더 많은 것을 나누어 주고 새로운 가치를 창조할 나라가 되어 현재의 한국을 유지하고 더 번영되고 발전된 나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이제는 미국에만 의지하지 말고, 또 중국에만 의지하려고 하지 말자! 내 스스로 내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하듯이, 내 나라 내 민족의 정체성이 모든 민족과 함께 할 하나의 민족성으로 하나가 되기 위해 더더욱 절실하게 노력해야만 한다.

 

지금 우리가 바로 내가 해야 할 것은 세계와 함께 하기 전에, 내 자신에 대한 자부심을 갖듯이, 내 민족의 자부심을 갖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이 먼저라는 것이다. 너무나 간절하고 절실한 문제가 아니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