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인간으로서의 한계

우태닝 2016. 8. 13. 15:36

인간으로서의 한계

 

이제까지 살아왔던 많은 생각 중에 내 스스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그래도 기회를 주고 열린 마음으로 서로 열린 기회를 갖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너무 쉽지가 않다. 너무 어렵다. 아니 포기해야 함도 느낀다. 그러면서도 기회를 주어야 함이 내 입장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을 때가 더 많다. 오히려 방종하고 함부로 함도 있다. 내가 원하지만 나 또한 그렇다. 정말 아무리 좋고 좋게 봐주어도 인간의 한계는 어쩔 수가 없다. 나도 그런데 상대도 그렇지 않다는 보장도 없다. 서로 상대에 대해 피하고 싶은 것도 인지상정이 아니겠는가 싶다. 참 세상은 자연은 진실은 더욱 넓고 넓어서 내 자신의 한계만 더 도들어지는 것을 어쩌란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