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내 정치관
요즘 새누리가 사라져야 함에도 사라지지 않는 것은 대한민국의 과거 현재 미래까지 재앙이다. 좋은 점은 거의 없고 있어도 나쁜 점이 훨씬 많고 죄질도 매우 사악하고 악질이다. 그런데 더민주당도 계속 새누리화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다. 그래도 박원순 문재인 이재명 안희정 등 대권의 강자들도 많고 차기 미래를 끌고 갈 인물과 정신도 있다. 그러나 전반을 흘터보면 한심하고 고루하고 무능하기는 새누리와 다른 것이 없다. 그래도 김대중 노무현 정권을 통해 자유와 민주화와 국민 주권이 자리 잡고 있고 대한민국 헌법의 중요성이 들어났고 상해 임시정부 법통이 대한민국과 정부와 헌법의 최고 최상의 핵심임을 들어나게 되었다. 지금 나라의 핵심문제인 친일과 독재와 권력 자본의 독점에 싸우고 지켜내면서도 현실의 깊은 문제와 가능성을 살린 것은 노무현 정권이었고 국민 참여로 이룩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 맥락은 있었어도 완전히 승리를 하지 못하었고, 이 나라 부정부패 세력에 커다란 음모와 계략까지 예측을 못하고 부정선거와 여론 독점과 헌재와 대법과 일반 재판까지 이 나라의 부정부패 세력에 모든 권력과 자본과 모든 자원까지 넘어가고 말았다. 제2의 식민지로 기록에 남겨도 부족함이 없을 지경까지 되었다. 그래도 현실의 평온함은 유지된 점은 좋지만 정치 무관심과 부도덕함과 무책임과 정치 외면은 더 큰 문제을 남겨서 중국과 미국의 속국을 자처할 만큼 국가 주체성은 크게 침해 되었다.
이런 모든 것을 보고 해결하면서 바른 민주주의 공화국을 실현할 세력은 노무현 정신을 잇는 정치 세력 외에는 없다고 본다. 반노무현은 대한민국의 주적이라고 볼만 할 만큼 무지해서 나라 전체가 위기로 쏠려갈 정도가 되었다. 그래서 더욱 노무현 정치 복원이 더욱 시급해졌다. 노무현에 부정한 여론도 모두 거짓으로 밝혀졌고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는 명백한 타살이다. 단지 사실문제에서 타살이냐 아니냐 하는 문제를 남겨 두게 되었다. 그럴지라도 정황과 사건의 전반은 고종 암살 사건과 다른 것이 없어 보인다.
차기 대권은 박원순 문재인 이재명 안희정 순으로 정권이 연계 되길 바란다. 차후 100년간은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이명박 박근혜로 연계된 정치 세력은 축소되어 퇴출되어야 바람직 한 것이다. 만일 실패하게 되면 더민주당이 새누리당을 제거를 못하면 더민주당도 사라져야 한다. 그러면 새로운 헌법이 필요하게 되고 더 크게는 완전히 새로운 나라가 건국되어야 한다. 이는 더 큰 변화가 될 것이다. 이 개혁이 미국 패권이 소멸하기 전에 완성되어야 한다. 중국 패권이 한반도에 미치기 전에 개혁이 완성이 되지 않으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영원히 사라지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거대 중국 안에서 독자적 조선인을 통해 중국 안에서 독자적으로 생존해야 할 것이다. 중국에 의한 세계화는 미국보다 저급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조선인에 의한 세계화는 전인류가 원했던 보편적 국가관으로 하나가 될 수 있게 된다.
이 시발점의 토대가 바로 지금 정치의 갈림길이다. 보잘 것없는 이승만 박정희 환상은 정신병자들의 저급한 야망에 지나지 않는다. 일본인의 그 저급함으로 더 성장도 없이 스스로 침몰하는 꼴을 보면 정신차려야 한다. 저 저급한 일본의 야망보다 더 저급한 입장이 뉴라이트가 주장하는 것들이다. 이미 한 세대에 걸쳐서 조악하고 수도 없는 모순만 검증 되었다. 다른 대안이 없다고 불완전한 주장을 연장해야 지금 일본처럼 세계 역사에서 퇴출될 위기감만 느끼게 될 뿐이다.
이 시대에 물질적 과학적 외형적 성장과 풍성한 풍요를 얻었고, 그에 걸맞은 정신문화도 성장했다. 그러나 비물질적 세계는 협소하고 내면적 성장이 나라와 사회와 개인의 내외적 영향을 주는 것은 현전히 낮고, 오히려 소수자들만 알고 누릴 뿐이다.
이제 정신문화로 더욱 큰 물질적 성장을 할 수 있느냐의 문제를 남겨두고 있다. 이에 정치면에는 노무현과 이를 따르는 정치 집단에 기대하지 않을 수 없다. 핵심과 외부 작은 부분과도 잘 어울리고도 실력이 남아 보이기 때문이다. 충분히 능력과 실력, 이제는 정치 경험까지 쌓고 있다. 그래서 마음이 뿌듯하다. 실패한 것 같아도 이기고, 이긴다 싶어도 조마조마하게 해서 더 큰 승리를 하는 모습을 계속 보고 있기 때문이다. 아마도 큰 붕어와 함께 하늘을 날고 있음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아니 아니라고 해도 어쩔 수 없이 인정하지 않을 수도 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