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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정치 참여만큼 순수한 것은 없다!

우태닝 2016. 10. 30. 15:03

요즘 정치 개혁을 바라는 것만큼 순수한 것이 있을까?

 

진정한 종교를 원하는가? 이미 종교집단이 정치화 되어 이 나라의 추악한 권력이 된 것을 모르는가?

 

진정한 예술을 하고 싶은가? 대학과 학교 학원 사회 전반이 돈과 예술이 하나의 권력이 되어 마음대로 성추문에 제대로 대응하기 힘든 것을 아는가? 이미 예술은 정치의 하나의 도구일 뿐이다. 돈을 벌기 위한 하수인이 되었을 뿐이다.

 

진정한 학문을 하고 싶은가? 이미 학교와 학원은 친일파와 새누리 정치권력에 국민을 정치화 우민화로 전락한지 오래 되었다. 정부가 인문학을 죽이고 역사를 왜곡하고 독서 모임을 간첩으로 만들었다. 오직 정치 권력에 충성해야만 지원이 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기초 과학에 청춘을 불사르고 싶은가? 먼저 국민을 속이고? 국민의 안전과 양심을 버려야 할 것이다. 제대로 하면 개인은 고뇌에 찬 자살을 해야 할 것이다. 모르면 양심도 눈치도 없이 파렴치함을 자랑스럽게 여겨야 할 것이다. 기업과 방송과 언론과 학계, 그리고 정부기관에서 생존하려면 더 무능해야 할 것이다.

 

진정한 시민단체 활동을 하고 싶은가? 돈줄이 원하는 것을 하지 않고 활동이 유지 될 수 있을까? 일반 시민은 몸으로 봉사하는 외에 무엇을 더 할 수 있겠는가? 모든 권력과 거대 자본 입맛선에서 할 뿐이다.

 

정치 판사와 정치 검찰 경찰이 온통 부도덕함과 파렴치함으로 나라 기둥이 썩어가고 있다. 이미 법치는 무너졌고 종교와 지역 주의에 끼리끼리 연대해서 법보다 주먹이 우선이 되어가고 있다.

 

의사들은 건강보험 부실하기 위해 눈이 뻘갛게 국가는 물질만능주의에 젖어 있다.

 

하지만 정치 개혁은 곧 사회 개혁이고 나라를 정상으로 가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정치인이 하는가? 판사가 하나? 언론이 하나? 교육가가 사나? 종교인이 하고있나? 지성인들 제대로 하고 있나? 사회신분이 안정한 의사나 변호사가 하나? 오히려 자살 공화국에서 자기들의 힘겨움만 말하고 나라 전체는 무너져가고 있지 않은가?

 

지금 정치에 관심있는 국민만큼 희망을 주는 사람은 없다. 이 얼마나 순수하가? 순수하지 않는 종교 학문 예술은 그저 악마의 신하가 되고 있을 뿐이다.

 

여행과 자유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 악과 싸워야 할 때 싸울 수 있어야 양심과 자유과 있고 진정하게 사랑도 할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