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라 걱정이 크신 분들께 반박 글을 남깁니다.
요즘 박근혜를 욕하는 분들이 많이 늘었다.
그 말들 중에 반박할 말을 하고 싶어진다.
1. 정치가 개판이야? 정치도 수입했으면 좋겠다!
반박. 안 되요! 차라리 그냥 독재자 친일파들이 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 내 나라는 내가 지키듯 내가 지키고, 내 일은 내가 결정하듯이 내 나라 일도 내 나라 내 국민이 정치 해야 하니까요.
2. 이게 나라냐? 당장 이민 가야겠어?
반박. 그럼 그 나라는 당신같은 이방인을 위해 얼마나 더 잘해줄까요? 결국 정치와 그 나라는 자기 유리한대로 살기 마련입니다. 오랜 터전을 지키고 가꾼 사람들이 쉽게 당신에게 그 특권을 나눠주겠습니까? 그래도 한국에서 나와 반대든 찬성이든 나눠 줄 것 같은 정치 거짓말이라도 있지, 이 나라를 떠나면 특권을 나눠준다고 해서 정말 나눠나 줄까요?
그냥 여기 내 나라에 정치 거짓말을 참말처럼 하게 하는 것이 더 나을 것입니다.
3. 나라 꼴이 엉망이다. 어찌 나라가 이 지경이다. 이제 어떻게 살라는 것인지......
반박. 그래도 우리 나라는 북핵 위협에도 아무 일 없는 것처럼 잘 살고 있습니다. 박근혜가 아무리 나라를 말아먹어도 우리 나라는 그래도 잘 돌아갑니다. 미국과 서양 자본이 이 나라를 침몰시키려 해도 잘 되지 않고, 중국이 한국을 우습게 여기려다가 중국이 우수운 꼴 당합니다. 세계 경제가 아무리 불황이고 한국에 전쟁이 나도 한국의 공장은 여전히 돌아갈 것입니다. 세계 경제가 아무리 침체라도 한국 무역은 계속 됩니다.
단지, 기득권이 국민 수준에 못 미칠 뿐입니다. 아무리 국민을 우습게 여겨도 세계 어떤 나라도 우리 나라 국민을 제대로 알 수 없어서 다 실패해서 되돌아갔습니다. 안 그런가요?
4. 박근혜 새누리당 친일파들이 나라를 완전히 개판냈다! 참 나라가 어떻게 되려고! 아이고 참 내~!
반박. 그래도 친일파들의 주장이 다 속이 좁고 생각이 짧았지만, 국민들이 너무 그들을 쉽게 용서하고 너무 가볍게 넘어 갔지요. 또 이들이 국가 모든 것을 장악하는 것을 그대로 방조하듯 묵인했지요. 이제는 가만히 있던 것이 찬성이 아니라, 어의가 없어서 설마설마 했었다고 말해야 합니다.
또 정치에 무관심했고, 참여도도 낮았고, 제대로 사실보다 신문방송 거짓과 왜곡보도에 아무 생각없이 믿거나 그대로 바보처럼 사실로 알았다는 것이 근본문제지요. 계속 도적질해도 주인이 가만히 있으니 도적질 규모와 정도가 도가 지나친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