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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깡의 마음

우태닝 2016. 11. 16. 00:06

얼마나 끝까지 박근혜를 믿고 충성할까?

 

지금 이 한계를 보여주고 있다. 한쪽에서는 연일 그 동안 숨겨진 박근혜 새누리당 범죄를 쏟아내고 있다.

 

다른 한쪽에서는 기득권을 지키기위해 호구책이라 강변하며 과거의 범죄와 현재의 범죄에 대해 무감각하다.

 

지키고 싶어도 지킬 수 없는 썩은 밧줄인준 모른다. 왜 수수깡이 붉은 줄 아는가?

 

호랑이가 썩은 밧줄을 타고 오르다가 끊어졌기 때문이다.

 

아니다! 아니다! 절대 그게 아니다!

 

오누이가 달과 해가 된 것이 아니고. 오누이가 호랑이에게 처참하게 희생을 당해 수수깡마저 그 고통을 잊을 수 없기 때문이다.

 

지금 국민의 마음을 아는가? 수수깡같이 피맺힌 사연을 아는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