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거리라고요?
담배를 끊은 사람과 지내지 마라! 정말 독한 사람이라고 한다.
혼자 독학해서 성공한 사람은 외골수라고 한다.
그러나 그런 사람이 주변에 있어 이 사회가 건강하고 건전하게 유지되는 것이다.
작년만 해도 모두 박근혜 세상이었고 이에 저항하는 것조차 계란으로 바위치기라고 절망했었다. 그러나 우리 국민은 촛불로 지금 승리하고 있다. 또 과격하지도 않고 정도를 지키고 주어진 열악함 속에서 이 나라 엘리트와 특권층으로 무장된 특권을 무너뜨리고 있다. 그것도 평화적으로^...~
이런 국민에게 희망이 되어주고, 그저 함께 해 주고 힘들 때 작은 발언들로 지금 국민의 주권은 희망적이게 되었다. 누가 이런 기막히 사연을 알까요? 김기춘 우병우 청와대 새누리당과 기득권 정치와 그 패권이 얼마나 무서웠던 가요? 재벌이 하늘 높아 까마득했다. 특히 삼성은 신성하게 대응조차 못했다. 그러나 지금은 위태롭던 헌법이 국민을 지켜주고 있다.
이런 정치 변화에 함께 해 준 사람이 누구인가? 정말 힘들 때 그 위기를 함께 넘게 같은 뜻을 품게 한 사람이 누군가요?
정말 이 나라를 위해 노력하고 희생한 분들에게 욕하고 비난해서야 되겠습니까? 종북 빨갱이 이런 프레임에 얼마나 우리는 숨어 지내야 합니까?
이제 그만 문재인과 그 지지자들을 나쁜 정치 패거리와 같이 보지 말아 주세요. 서로 각자 모여서 언제든 흩어져 있고 또 그렇게 흩어질 사람들입니다. 단지 소중해서, 지켜야 할 것을 지키고 싶었을 뿐입니다.
제발 서로 분열하지도 말고, 언제든 좋은 사람이 등장하면 그 좋은 사람이 원하는 바를 이루게 합시다. 더 좋은 정책이 나오면 그 정책이 성공하게 서로 돕자구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