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이 김종인보다 상수를 두고있다

 

문재인이 김종인보다 상수를 두고있다.

 

김종인은 기득권 세력에 빌붙어 먹고 살다가 이명박 박근혜 마지막을 예견하고 경제 민주화로 새로운 자기 기득권을 만들 줄 알았다. 문재인을 이용하고 야당을 이용하고 진보세력과 보수진영 모두 자기 편인양 될 줄 알았겠지요?

 

그러나 반대로 문재인이 김종인을 제대로 이용해서 보수진영의 반발과 개혁 저항을 무마 시키고 있다. 그리고 문재인 반대 세력이 들끓어 문재인을 넘어트리려하면. 역으로 문재인만 바라보게 했다. 그래서 경제 민주화 복지 경제 그리고 기득권의 철저한 개혁을 기대하게 한 것이다.

 

그리고 문재인은 김종인이 나가겠다하면 그냥 나가게 냅둬도 괜찮게 되었다.

 

김종인의 뒷 속셈까지 보고 자기가 가고자 하는 모든 것을 이른 문재인. 상대를 조정과 통재도 없이 스스로 알아서 나가게 한 문재인이 김종인보다 한참은 상수를 두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