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NO!
저는 이런 고민하게 한다면 정말 좋은 변화라고 봅니다!
그러나 지금 현실 정치를 보면 몰라도 너무 모른다는 생각을 먼저 하고 싶어집니다!
이명박 안철수 관계는 깊은 의심이 있지만 뚜렷한 관계 입증은 없습니다.
다만 기득권 부패와 독재와 친일에 매우 민감함에도 단순히 이를 비판하는 쪽과 함께 하면서 이명박 박근혜 쪽 범죄에는 무감각하고 사소한 문재인쪽에 지랄맞도록 민감하면서 부패한 언론과 정치 공작을 약속하듯 같이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핵심문제는 이명박과 안철수가 연계됨에도 너무 모르지요. 그런 관계 범죄 카르텔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매도 제대로 처벌도 안되고 증언도 못할 기득권 텃새가 무서운데, 이 또한 안철수가 함께하며 있는 의심을 지속적으로 갖게하고 또한 같은 악의 연대를 의심하게 합니다.
왜 이럴까?
보수니 수구니 하면서 안철수를 보면 반공과 앨리트 의식이 매우 높다는 것입니다. 특권이 앨리트 의식을 높이고 수구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파렴치한 반공 이데오르기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안철수가 민주당을 쑥대밭만들고 국민의당을 만드는 과정에서 수구세력과 함께 하고 언론 공작과 한몸처럼 움직인 것에 국민의 적이라고 확신하게 했습니다.
지금 또한 수구 기득권 연장과 같은 행태는 더 분명해져서 심판의 대상이지, 심판할 정치세력은 절대 아니라고 여겨집니다!
지금 수구 핵심정치는 친일과 군사독재 기반으로 형성되었고, 아무리 실정과 범죄에도 제대로 처벌하기 힘든 만큼 권력과 자본으로 일일이 밝히기도 어렵고 기득권을 위해 침묵과 무능과 속임수는 도가 지나쳐서 안철수에 대한 반감이 오히려 더 정당해 보입니다.
안철수는 이런 국민들의 의심에 해명을 해야지, 오히려 문재인 의혹만 부풀리고 있지요.
왜 이미 당하고도 잘 버티며 별문제없으매도 언론공작과 함께 할까요?
안철수가 떳떳하면 먼저 친일과 독재와 구별될 정치 개혁과 새로운 정치 이념을 제시해야 할 것입니다.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 정치 공약으로 국민을 현혹시키지 말고, 실제 모든 의혹에 대한 것을 먼저 국민에게 밝혔으면 합니다.
최소한 구태 정치와 어떻게 차별할지 밝혀야 합니다.
그런데 국민의당에는 민주당 적폐 의원들만 모여있지 않나요? 또한 적폐 상징인 바른정당과 자유당과 너무 잘 어울리고 있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