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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나

우태닝 2017. 4. 22. 23:31

또 다른 나

 

나도 모르게 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억누르고 살아왔다. 그래야만 했기때문이라 이해해주려 노력했고 실패할까 두려워 먼저 포기하고 뒤돌아선 것같다. 오히려 이해한 것같은 어른같은 아이는 아직도 아이같은 모습이 남아있다. 그래서 자유롭고 마음껏 상상하고 작은 내 세상을 만들 수 있었지만, 곧 깨질 것같은 현실에서는 나도 모를 부담감을 갖았다. 현실의 굴욕을 감수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일까? 회피하고 싶은 현실일까? 이런 내 자신이 극복할 것은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것이고 새로운 현실을 더욱 갈망하는 것이다. 그리고 나와 같은 많은 사람들을 만나서 그 꿈꾸던 세상을 포기하지 않을 현실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그게 바로 정치를 이상적으로 갈구하는 것이다. 정반합의 변화와 증감의 역전을 통해 새로운 변화의 강력한 변화와 위기 극복의 전환하는 지혜를 얻었다. 좋은 것이 좋은 것만 아니듯이 나쁜 것이 나쁜 것만은 절대 아니다. 온갖 불확실성에서도 분명히 확실한 길은 존재한다. 그게 바로 나 자신임과 함께 한 사람만이 아는 진실이다.이는 시대를 뛰어넘고 전혀 다른 사람간의 이질감을 동질감으로 승화된다. 다른 점이 또한 같은 점이 된다. 이점이 시작이 아니고 마지막 점이 되어 영원한 정체성을 완성되어짐을 믿게 된다. 내 안의 불확실에 대한 두려움과 이별이 오히려 도움이 된다. 진정 내 자신에 대해 포기도 하고, 획득도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