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은 인정하고 과거는 잊지 맙시다!

 

이번 정권은 인사 문제에 대해 사과까지 했듯이 반대 진영의 비판을 받아 주었으면 좋겠다 싶다!

 

그러나 이 점은 꼭 기억합시다.

 

좋은 것이 다 좋은 것이겠습니까? 김대중 노무현 정부 당시에 반대 진영 한나라당과 기득권의 반대와 진보 기득권의 비판은 오히려 수구 세력과 지금의 보수 진보 진영 기득권이 되어 개혁을 방해하고 저항할 빌미가 되었지 않습니까? 그 결과 이명박 박근혜 정권의 모든 권력의 사유화와 독단적 왜곡 역사와 여론 조작과 공작정치는 천인공로할 기회만 주었습니다.

 

특히 김대중 정부 초기의 옷로비 사건은 완전히 개혁 정치를 무너뜨리게 되었고 추악한 기득권이 전국민 사기극에 악용되어 지금 이 나라의 극단적 갈등 요인이 되었습니다.

 

더 기억할 것은 결정적으로 이명박 정권 등장에 도움은 준 것은 작은 것에 너무 지나친 공격과 비판이 거짓말 같은 최악의 정권을 만들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문재인 정권이 등장하는데 최악의 정치세력은 한나라당과 수구권력이었습니까? 오히려 진보언론과 좌파이었던 정치인과 그 파생된 국민의당과 수구세력의 가면 역할 하던 안철수같은 기득권의 변신을 허용할 뿐입니다.

 

이런 정치 공작에 또 당해야 되겠습니까?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과거의 시행착오는 분명 줄여가야 합니다. 또한 수구세력들보다 분명 더 좋은 정치를 해야 하고 더욱 좋은 정치에 비판과 비난도 잘 받아들여 약으로 써야 합니다.

 

그러나 또 당하지는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