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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총 파업 지지
우태닝
2017. 9. 19. 01:00
나는 언론 총파업을 돕고 싶으나 돕지 않을 것이다!
누가 옥석인지 가려내야 하기 때문이다.
만일 언론이 다시 수구언론으로 되돌아가면 전면적으로 새 언론을 등장시키면 된다. 물론 힘들고 긴 시간이 걸리겠지요.
소수 살아남는 자가 있다면 그 중심으로 언론이 개편되면 된다. 이는 앞 내용 연장이기도 하다.
다음 몇 무리 언론인이 살아 남으면 그 중심으로 국민은 모여들고 그 중심으로 공영방송은 유지 될 것이고 그들이 원하는 것이 언론 정책이 다 이루어지게 될 것이다.
지금 언론 내에서 변화가 되고 다시 공영방송을 되찾고 다시 공영방송이 훼손되지 않을 구조와 법과 제도와 정책들이 만들어 지는 과정을 모든 국민과 세계 언론은 보게 될 것이다. 특히 세계 언론으로 성장하고 바뀌는 한국 언론을 보게 될 것이다.
가장 안좋은 것은 지금 토대로 조금 수정된 언론이다. 다시 수구 정권이 등장하면 공영방송 기능은 또 다시 정지될 것이다. 이에 대비한 것은 오직 이와 싸워 이겨낼 언론인이 필요하다. 지금은 최후 보루인 언론인을 찾아 내고자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이게 국민 바람이 아닌가? 공영방송으로 국민 품에 되돌아 오는 것도 어렵고 힘든 길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