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적 사고
선택적 사고
부분과 전체가 하나 되기는 매우 어렵고 힘들다. 그래서 일부 전체는 무시하고 자기 원하는 부분만 생각하는 방식이 선택적 사고이다. 일명 악마의 논리이고 악독한 범죄자들의 항변에 나오는 논리이다.
요즘은 어린 아이의 살기 어린 독기를 뿜으면서 사실과 정의도 전제도 논리도 무너진 체 선택적 사고를 보이는 경우가 늘고 있다. 어릴적 실수나 또는 실수 경험으로 더 나아지는 경우가 있어서 교육차원이나 어린 생명보호와 인권차원에서 이런 비일비재한 실수를 용납해 왔다. 보통 전통적 질서가 잡힌 사회에서는 그리 문제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인간은 누구나 실수를 하고 때론 모순에 직면하고 좀더 휘둘릴 때가 있다. 그래서 갈등하는 존재가 인간이다.
그래서 허용되기도 하는 선택적 사고가 심각해지면 악의에 찬 분노로 살아남은 자들까지도 악 역향을 준다. 소수가 전체를 무력하게 만들기도 한다는 것이다. 한 사람이나 소수의 만행이 전체에 너무 강력한 정신적인 피해를 주거나 집단 무의식에 나쁜 기운을 남기는 것이다. 또한 이도 부조리한 살아남은 자들의 연약함에서 나오는 모순이고 비논리이다. 그러나 너무 악독한 사회에서는 쉽게 해결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이 선택적 사고의 희생양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이 악독함이 잠잠하길 바라는 마음들이 이 선택적 사고를 허용하기도 해 왔다.
그러나 결국 이제는 이 악독한 선택적 사고가 사회와 집단 전체로 인류전체로 번져나가고 있다. 알든 모르든 인간의 실수하는 연약성때문에 너무 쉽게 오염이 되어 버린다. 너무나 작은 부분때문에 전체가 훼손 당하고 전체 이익이 감소되는 것은 분명한 문제이다. 그래서 법과 정의는 소수 범죄를 처벌하여 전체 이익을 지킨다. 그렇지만 전체주의는 이를 악용하여 소수를 희생시키고 전체마저 희생시키는 것이다. 선택적 사고는 더욱 악독하게 되어 더욱 부분을 강조하여 전체를 위해 소수 이익을 지키려 한다. 이는 범죄 논리이고 악마 논리인 것이다. 선도 정의도 결국 전체라는 집단을 보호하거나 지키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이에 부분적 사고는 그 악의적 자신을 지키기 위해 누군가를 희생으로 삼고 전체를 위하는 논리로 전체를 병들게 한다. 그래서 전체가 병이 든다. 앞 표현에 나쁜 기운을 남긴다는 같은 뜻이다.
정의란 선이란 나쁜 기운을 남기는 것이 결코 아니다. 결국 모두가 전체가 개인도 함께 좋은 기운을 남기는 것이다. 개인이 그 소수가 누구나 작은 부분을 차지 하게 된다. 그 생존이 모든 양심과 도덕성에 침해가 되어서는 안된다. 그 침해가 어느 소수에 의해 무너질 때가 정의일 때도 있고 선의일 때가 있다. 그러나 이도 전체 이익을 위해 하는 것이 부분적 사고와 너무 유사하게 닮아 있어서, 불완전한 인류는 언제든 부분적 사고에 갖혀서 스스로 악마가 될 수도 있다. 그 모습이 나쁜 기운이 남을 때는 누가 선인지 악인지 구분하기 정말 어렵다. 그래서 정의라고 외치는 선의는 좋은 기운이 남길 때에 비로서 겨우 알게 될 뿐이다. 그래서 언제든 선의는 악의에 희생 제물이 될 준비가 되어 있다. 그래서 지금 악의에 찬 사회는 선의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은 것이다.
그래서 정의와 선의에 호소한다!
더 이상 나쁜 기운을 남기는 결과를 남기지 말라! 그만 희생제물이 되지 말라! 진정한 희생제물은 산 제물로 좋은 기운을 남기는 것이다!
정의여! 선의여!
약해지지 마라! 좀 더 고귀하게 싸워 이겨라!
좋은 기운은 처음부터 좋은 기운이었다. 언제나 좋은 기운은 나쁜 기운조차 품어 좋은 기운으로 바꾸어 놓았다. 이게 좋은 기운을 남기는 열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