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훈련은 계속 해야한다
한미연합훈련은 계속 되어야 한다
북한이 한미연합훈련을 하지마라고 한다. 그럼 그전에 먼저 북한 남한도발과 핵 위협에 대한 북한 당국의 명확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 남북 화해와 협력으로 가는 것에는 평화가 보장되어야 한다. 그리고 북한이 매번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이런 확실한 평화보장 실행이 없는 한 한반도 평화 수호를 위해서는 한미 연합훈련은 지속되어야 한다. 핵 도발, 특히 남한에 대한 도발에 대해서는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만큼 대북핵 억제력에 대한 남한의 군사적 대응 수위도 높아야 하고, 한미연합훈련의 대북핵 억제와 수뇌부 참수훈련은 연계되어야 한다. 이 문제는 전적으로 북한 책임이 있다.
특히 김정은이 미국과 전세계에 북핵문제와 핵미사일 문제에 대한 입장이 분명해야 하고 세계평화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을 투명하게 보여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남북화해와 평화 정착을 위해서는 남북교류와 남북 경제협력도 지속적으로 진행되어야 하고, 개성공단처럼 남북한의 일방적 폐쇄는 없게 해야 한다. 경협지역는 반듯이 남북지역 내, 두 곳에서 실시해야 한다.
더 시급한 것은 남북 이산가족상봉을 대규모로 계속 해야 하고 어떤 이유로도 정지되어서는 안된다. 어찌 이런 인도적 문제에 정치로 가족들이 생이별을 해야되겠는가?
북한에게 바라는 것은 국제 사회와 미국과 일본 등 주변국에 핵 위협을 중지하고 화해와 협력으로 국제적 동반자로 나오길 바란다. 러시아도 동유럽도 중국도 다른 사회진영도 모두 자유진영과 함께 하고 있지 않은가? 북한도 북한 주민들에게 자유와 개인행복 추구권을 보장하라! 이런 실천이 어떤 군사적 행동보다 강력한 힘이 된다. 북핵보다 더 강력한 것은 남북 통일이다. 그래서 남북이 인류발전에 공헌 하는 길이 어떤 핵도발도 막아낼 것이다. 누가 자기에게 도움을 주는 나라에 핵도발과 같은 군사적 무모함을 저지르겠는가?
북한이여, 자유와 평화로 오라! 이게 남북 통일에 지름길이 되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