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또한 나라의 굴욕이다

이런 마음이 국민의 마음이 맞을 겁니다ㅜㅜ

다행히 종필씨 막말때문에 대통령 조문은 막았군요!

 

참 억울하고 분통이 터질 일이지요

 

그러나

그러나

그러나

 

왜 이런 굴욕이 있을까요?

 

아직 촛불시민혁명에 걸맞는 개헌도 안되었고!

국회는 아직도 적폐들 다수이며

청와대도 공무원 대다수도 적폐들 코드에 맞는 자들 대다수이며

사법부는 범죄하고도 법으로 지위가 보장되고 있고

우리 사회 전반은 특권과 기득권과 대다수는

적페 폐습에 길들여 있고

경제 자본 산업 모두는 국민의 주권 아래에 있어도

실제로는 수구 적폐들 뜻대로 하고있지 않습니까?

 

아직 친일과 외세 의존 세력들이 국력과 국권에 더 가까이 있어요 ㅜㅜ

 

지금의 울분과 작금의 한과 눈물을 씻겨지기에는 너무 야속하지요

일제때 억울한 죽움들과 희생들과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그 이후에도

얼마나 속이 터진 현실들이었습니까?

 

아직은 아직은 광복이 아닌 것 같습니다!

 

아직은 내 나라가 내 나라가 아닌 것입니다.

저들이 너무 오랫동안 국권과 통수권을 오래 가졌기에

그렇게 당한 만큼 인정해 줘야 할 것이지요.

이를 만든 것이 김종필입니다.

 

이승만 박정희 그리고 친일과 독재자들의 파묘가 될 때까지는 참아야 합니다!

 

지금 참으면

전두환 시신이 국립묘지에 묻히지는 않을 것입니다!

 

억울햬도

결국 국민 주권이 바로 서는 겁니다.

 

수없는 희생자들과 유가족들과 호국의 위인들과 그 가족들도

단지 명분 명예와 진실만을 위해

침묵하고 계십니다!

얼마나 직접적이고 그 가족들과 형제들과 그 후손들도

혈육이 끊어질 한 맺힌 경우인데도

국민 주권을 위해

희생에 희생을 감수하고 있지요.

 

결국 우리 모두와 후세를 위해

아낌없이 내어주신 그 고귀한 뜻에

참고 참고 또 참아

계속 평화라는 소중한 현실이 이루어지고 있지요.

 

그리고 김종필 역사적 평가는 더 분명하고 명확히 남겨질 겁니다!

 

그날을 위해

 

이 굴욕을 참아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