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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 싫어, 너무 슬프다
우태닝
2018. 7. 31. 11:55
윤형주 내가 어릴 적부터 참 좋아했던 가수다.
그런데 적폐쪽으로 기울더니 이리 험악한 얼굴이 되었다!
왜 다들 적폐쪽으로 기울어지면 다 이 모양일까?
가장 충격적인 것은 서세원! 더 경악스럽게 했던 것은 조용기 목사와 그 자식들이다. 어머니가 좋아했던 김진욱 목사! 다들 적폐들에 기운 것이다.
어릴 적 연극에 빠져 있었으나 유인촌 가게가 친일에 병든 걸 모르고 연극에 빠져있었다. 기독교와 친일과 친미와 신자본주의와 냉전적 사고 방식으로 전세계와 함께 한국도 병들게 해서 구조적 모순 사회를 만들었다.
윤형주 윤봉희 참 가슴이 아프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양천구 의원이 가짜 뉴스를 보도해서 보았는데, 나는 또 경악했다. 여름성경학교 선생님이었다. 형 친구 누나이고, 또 나는 이 누나 가정사를 좀 안다. 그냥 가슴이 아프고 슬프다. 정말 어릴 적 내 영혼이 좋아했던 추억들이 지워지려 하기 때문에 더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