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본주의=자연주의
인본주의가 자연을 파괴한다! 인간은 끝없는 혁신으로 존재해왔다! 자연을 파괴하면서도 동물의 위협을 극복했고, 추위와 더위, 그리고 굶주림도 혁신을 통해 극복했다. 이제 자연이 혁신할 차례가 아닐까? 인간을 파괴할 혁신말이다! 그러나 인간이 오만할 정도로 자연의 혁신은 아직 멀은 것같다.
인간 역사 속에서 자연을 극복하는 것은 언제나 허용되었다. 특히 동물을 극복하기 위해 인간은 생존을 위해 자연을 너무 파괴하듯 동물의 생태도 너무 파괴했다. 동물 스스로 존재하기조차 힘들 지경이 아닌가? 이런 고민을 하면서 인간은 인간에 대해 안전할까?
인간이 인간을 헤치거나 죽이면 인간은 처벌을 하게된다. 오랫동안 인간의 고기를 먹지 않음이 정해졌고, 언제든 상해만 줘도 또는 피해를 줘도 막을 수 있는 여러 행위가 있어왔다. 법과 제도는 바로 인본주의로 자연과 동식물 파괴해 왔어도 인간을 지켜왔기 때문에 멸종된 동식물만큼 인구수도 늘었다. 이제 지구라는 별은 인간만 사는 곳이 되어가는것 같다. 다행이 식물과 동물만 먹기에 인간이 인간을 먹지는 않는다. 그러나 인간이 자연을 파괴하였듯 인간은 동물과 식물을 파괴하면서 파괴된 자연을 먹으며 생존하고 있다. 인본주의는 수없는 인구수를 늘렸고 수없이 많은 인구는 어쩔 수 없이 자연을 파괴하면서 자연스럽게 터득한 인본주의가 인구수를 줄이면서 인본주의를 흔들리게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자연이 파괴하는 과정에서 인간은 수없이 인간을 다치게하고 죽게도 했다. 다행히 법과 제도로 처벌은 했지만 지속적으로 인본주의 근본도 흔들려왔다. 자연 파괴가 더 지나치게 인류가 혁신해 온 만큼 인간이 인간을 파괴해 온 것도 사실이 아니었던가? 최소한 인간이 인간을 죽이거나 다치게 하면 처벌해왔듯이, 인간이 자연을 파괴하는 만큼 인간은 인간을 처벌해야 인본주의가 오히려 지켜질 것 아닌가 싶다. 인간이 인간을 죽이는 모순은 언제든 있었다. 인간이 인간을 지키려고 한 결과도 결국 자연 파괴가 인간 파괴가 되었지 않은가? 바로 인본주의가 자연을 파괴한 것은 이미 알고 있는 것이다. 인본주의가 자연 파괴를 허용하듯이 자연이 인간을 파괴하게 된 것을 돌이켜 생각해 볼 일인 것이다.
인간이 인간을 파괴하면 안되듯이 인본주의를 지켜야 한다. 또한 자연이 인간을 파괴하면 안될 것이다. 그럼 인간이 자연을 파괴하면 안되는 것이다. 인간이 인간을 다치게 하거나 죽이면 처벌하듯이 인간이 자연을 다치게 하거나 죽이게 되면 처벌을 해야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