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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나루터
우태닝
2019. 5. 14. 00:44
마포나루터
힘들 때 무턱대고 달려 왔던 곳
너무 변한 이곳이 마포나루터라니
한강물은 공덕역 안쪽까지 찼다했다
실제와 역사 실제는 엇비슷할 뿐
마포중고터 근처까지 나루터일텐데
그때도 지금도 대략 여기가 나루터
궁산 강변을 찾다가 성산대교를 가다
여기 마포대교를 엇비슷하게 왔다
대략 여기가 여유를 대신해 준 곳
강북로와 대교가 다시 들어서고
실제 이 근처가 거기가 여기일 뿐
과거 기억의 모습과 비슷한 딱 여기는
실제이지만 딱맞는 실제는 아니다!
그래도 여기는 마포나루터가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