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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승리
우태닝
2020. 5. 27. 15:16
정상적으로 계약만료로 실업급여을 받으며 재취업과 승진에 필요한 자격증 취득을 쉽게 쟁취할 수 있게 되었다.
일명 도곡동 타워팰리스 말처럼 돈많은 수구꼴통들이라 여겼는데, 입주민 중에는 여름에 에어콘도 못틀고 한 겨울내 지역난방임에도 난방도 돌리지 않고 지내는 걸 의외로 많았다. 이시설을 관리하는 회사와 임원이 실제 입주민보다 더 갑질을 했고, 주변 부동산와 외주업자들 힘이 더 센다. 오히려 삼성중공업이 시공사이면서도 모른채하나, 입주민은 삼성이 지었다고 자부심이 넘쳤다. 직원들 잘라야 하면서, 직원들에게 불필요한 요구도 있었으나 실상은 너무 편해서 나왔다. 정말 아무 일 없어서 나왔다. 관리비는 생각이상으로 비싼데 말이다. 여기 근무하기로 마음먹은 것은 입주민에게 갑질하는 회사라서 결심했었다. 그러나 실상은 정치 집단이었고, 그들은 내게 표현이 노굴적이지 않았어도 불편함을 피하기는 어려웠다.
그래도 끝까지 하지 못할 말이 있다면,,
설득하고 움직이지 않으면 그냥 당해요! 말도 안되는 짓거리에 당하고 지치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지요!
나는 그곳에 병들거나 물들지 않으려고 퇴사한 것뿐이고, 수준낮은 자들에 아주 작은 것이라도 당하는 것에 반대로했을 뿐이지요! 그래서 더 공부하고 더 좋은 자격으로 이끌고싶어 자격증을 따려고 하는 것입니다.
좋지 않은 걸 계속 보고 당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합법적인 퇴사도 개인사정으로 퇴사처리해서!
근로복지공단을 통해서 정정신고로 오늘 결정되었다고 연락이 왔다. 만일 되지않으면 공무원까지 의심할 뻔 했다. 그런데 담당 공무원이 정상적으로 처리해서 그동안 여기 퇴사자들을 속여왔던 것이 들어나고 말았다. 내 계약서 위에서 굴림하듯 있었고, 근로복지공당과 노동부 위에 굴림하던 용역업체가 작은 뒷걸음질을 한 것이다. 담당직원에 설득된 이유는 내 계약서 내용대로 센타장을 설득했다고 했다. 나는 다음 달이어야 겨우 될 줄 알았는데, 정상적인 것이 이리 정상적으로 되니, 그 공무원에게 무척 고마운 것이다. 이글은 담당 공무원이 정상적으로 처리해 주는 것이 서로에게 얼마나 믿음을 줄 수 있가를 느꼈으면 좋겠다. 이젠 전 직장이지만 남아있는 자도 함께 좋은 직장을 만들어야 한다. 관리자는 나처럼 퇴사하지 않게 더 노력해야 할 것이다. 아무 일도 없는 것이 좋은 것도 아니다. 갑자기 일터져서 근무자가 당하고도 책임자가 모른 척, 근무자 탓만하는 것은 나쁜 것이다. 미리미리 작은 일을 해서 큰 일이 없어야지, 언제 터질지 모르는 환경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태만이며 나태일 뿐이다. 자기 자리 지키려고 아무 것도 말해주지 않고, 마땅히 해야 할 것도 모른 채하는 것은 정말 바람직하지 않다. 당연히 근무에 대한 일을 아는 것은 처음에 근무하는 자에게 안내가 되어야지! 어찌 그게 교육이면 자리 싸움처럼 특권을 주느냐 하는지? 정말 큰 일에는 다들 침묵하고, 사소한 것에는 사람 힘들게 하고! 직장에서 직장 얘기는 없고, 정치 주식 개인 사변적인 일이 주가 되어서야 되겠는가?
이제는 나도 책임자이고, 이시대 주역으로 지킬 것은 지키고, 바꿀 것은 바꿔야 한다! 나는 내 자신에 부끄럽지 않을 위치를 만들고 말 것이다. 반듯이 올 해안에는 자격증을 쟁취하고 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