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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걸었다
우태닝
2020. 9. 20. 23:38
지치고 좌절하고 절망 속에서 절규하다 쓰러져 잠이 들고 아무것도 안한 체 무기력함에 눈물도 숨겨야 했다. 그래도 조금씩 걸었다 뛰었다 쓰러져 다시 걸었다. 그리고 남 모를 쾌감에 사로잡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