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사회에서 살면서 자본이란 무슨 뜻일까? 돈, 밑천으로 쓰인다.
경제적인 뜻으로 토지, 노동, 자본으로 생산의 3요소이다.
이런 용어는 자본주의가 발달한 영국 미국 유럽에서 왔으니 영어 capital의 뜻이 보다 정확할 것이다. 수도, 자산, 자본, 대문자로 쓰인다. 이를 종합해 보면 '대표되는, 핵심이 되는, 중요한, 주요한 것이 집결 되어있는'으로 해석된다고 본다. 한마디로 '핵'인것이다.
인간의 머리와 같은 역할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래서 자본가는 지배계급이 될 수 있고, 매우 중요한 것이며 대표가 되어 자기 이름으로 생산을 하는 것이다. 아니면 자기가 지은 이름으로 할 수 있는 것이다.
생산 4요소가 있다고 본다. 토지, 노동, 자본, 영감! 영감을 아이디어라고 볼 수 있고, 이야기나 시나리오도 좋다. 무엇인가 만들어지는 출발점이다.
인간을 살면서 핵이 있었던 것이 바로 종교, 정치, 생산, 경제이다. 이들이 생산의 주체이고 시작이라는 것이다.
자연 속에서 자연스럽게 알게 된 핵심인 것이다. 그게 수도에 집결되었고 개인이 최소한 소유할 수 있는 것이고 보장될 인류의 지혜다.
인간의 자본은 곧 생각인 영감인 것이다. 그 영감으로 종교 국가 회사 생산물이 나온 것이다. 나의 최고 자본은 영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