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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태닝 2015. 2. 28. 20:06

언제나 "끝이다!"라고 믿어야, 새로운 시작이 시작된다!

 

요즘 선생님들께서는 어떤 생각을 하시나요?

 

저는 '끝'이라는 말이 이렇게 중요하구나를 많이 느낍니다.

 

끝이 있어야 또 다른 시작이 있다는 걸 느꼈거든요^..~

 

새해가 시작되고 설이 지났고 졸업 시즌도 끝나고 새학기가 시작하고, 또 봄도 오는데!

 

그래도 잘 바뀌지 않는 것이 있더군요ㅜㅜ

 

그게 바로 "나"

 

요즘 남달리 변화에 대해 많이 절감하게 됩니다.

 

나 자신에게

 

그럴 때마다 내 자신이 '끝'이라고 외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많이 절실까지 하네요.

 

정말 끝이라고 하면, 찾아오는 보너스같은 결과를 얻게 됨을 바로 알게 되었지요.

 

하지만 안다고 잘 되지 않았던 것들도 "끝!"이라고 하니, 더 시작이 더 와닿는군요.

 

그래서 오늘 지금 다시 시작을 바라는 마음으로"끝!"을 외쳐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