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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 문과 지옥 문은 하나

우태닝 2015. 4. 9. 03:24

우리에게는

 

문이 하나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얘기하지

 

천국의 문과 지옥의 문이 있다고

 

하지만 보라!

저기 문 하나가 있다.

저 하나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천국도 지옥도 있다.

 

그래도 저 문에 들어가고 싶은가?

 

 

당연히 저 문을 지나면 천국이길 바라고 있겠지.

그래 자신은 천국만 선택한다고 하겠지

 

하지만 열고 들어가 보라?

 

들어가보면

천국이든 지옥이든

누구에게든 똑같은 것을 알 것이다.

그래서 더욱 천국이라고 확신하지.

 

그리고 누구나 들어가는 문이기 때문에 들어가야 한다고 여기겠지.

 

 

하지만

 

지옥 문이든

천국 문이든

 

하나이기 때문에

자기 의지적 선택은 필요없지

 

하지만 저 문을 통과하면

모든 것이 다 있지.

 

그래서 다 천국인지 알고 지내지.

 

 

그러나

그곳은 대부분 지옥에 들어있는 것이다. 삶이 고통스럽듯 저곳도 고통의 지옥이지.

 

천국은

아무것도 선택하지않아!

 

그런데 왜 다들 지옥만 선택하는 것일까?

왜냐 선택하자마자, 지옥이 정해지는 것이지.

언제나 하나인데 왜 선택하는지 착각하잖아? 그래서 지옥으로만 가는 것이지!

 

 

그래도 저 문을 향해 가겠는가?

 

축하하네!

 

 

 

저 세상은

분명 다 똑같지만

분명히 천국도 있으니까!

 

 

사는 동안

저 천국을 본 사람은

천국으로 갈 것이다.

 

사는 동안

저 천국을 보지 못 했다면

선택할 수 밖에 없네!

지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