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는
문이 하나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얘기하지
천국의 문과 지옥의 문이 있다고
하지만 보라!
저기 문 하나가 있다.
저 하나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천국도 지옥도 있다.
그래도 저 문에 들어가고 싶은가?
당연히 저 문을 지나면 천국이길 바라고 있겠지.
그래 자신은 천국만 선택한다고 하겠지
하지만 열고 들어가 보라?
들어가보면
천국이든 지옥이든
누구에게든 똑같은 것을 알 것이다.
그래서 더욱 천국이라고 확신하지.
그리고 누구나 들어가는 문이기 때문에 들어가야 한다고 여기겠지.
하지만
지옥 문이든
천국 문이든
하나이기 때문에
자기 의지적 선택은 필요없지
하지만 저 문을 통과하면
모든 것이 다 있지.
그래서 다 천국인지 알고 지내지.
그러나
그곳은 대부분 지옥에 들어있는 것이다. 삶이 고통스럽듯 저곳도 고통의 지옥이지.
천국은
아무것도 선택하지않아!
그런데 왜 다들 지옥만 선택하는 것일까?
왜냐 선택하자마자, 지옥이 정해지는 것이지.
언제나 하나인데 왜 선택하는지 착각하잖아? 그래서 지옥으로만 가는 것이지!
그래도 저 문을 향해 가겠는가?
축하하네!
저 세상은
분명 다 똑같지만
분명히 천국도 있으니까!
사는 동안
저 천국을 본 사람은
천국으로 갈 것이다.
사는 동안
저 천국을 보지 못 했다면
선택할 수 밖에 없네!
지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