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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상에서 독재자가 없는 가운데 독재

우태닝 2015. 6. 14. 11:41

민주주의 상에서 독재자가 없는 가운데 독재

 

보통 독재는 1인이 자기 마음대로 하고 다른 목소리와 자기를 따르지 않으면 강재를 동원해 그 목소리를 막거나 따르지 않으면 비도덕적이거나 법이 악법으로 사용되어지는 것을 말한다.

 

지금은 독재자가 없으매도 독재라고 한다.

 

이유는 독재자와 함께 한 세력들이 자기들 이익을 위해 다른 목소리를 막고 비도덕인 일들이 생기고 법이 악법으로 사용되기 때문이다.

 

문제는 왜 민주주의 상에서 개인은 직접적인 통재를 받지않는데 독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독재자 앞에서 결국 자유롭지 못한 것처럼 개인은 자유가 주어져도 자유롭지가 않다. 다른 정치를 보일 수도 없고 마음에 들지않아도 강제로 구속된 것처럼 따라야 한다.

 

아니면 다른 목소리가 되지 않으면 침묵해야하거나 간접적으로 의사를 전달하게 된다. 아니면 소극적 저항을 하게 되고, 비타협적 침묵으로 거리를 두게 된다.

 

지금 개인인 이러한 모습으로 살고 있다. 구지 정치적 얘기를 하는 것을 피하게 되고, 말과 행동도 독재자가 끌고 가는 방향에 동조도 아니면서 일방향으로 합류한다. 그리고 다른 말과 행동은 독재자 숙청대상처럼 생각하고 의식해서 거리두기를 하게 된다.

 

법이 만들어지고 정책이 흘러가는 것에 특정 정치색으로만 가고, 경제와 사회 문제도 특정 정치에 다른 문제 제기도 없이 무시하는 것도 없이 복종하고 따른다. 그리고 비도덕적 개인과 특정 무리들 일탈은 특권과 비특권으로 나누어 누리게 된다.

 

독재 이념에 복종하는 것이다. 정치적 실체도 없고 실제적 사실마저도 특정 독재 이념에 복종하고 눈치보며 따르게 된다.

눈치보며 원치않은 것에 동조하듯이 몰려다니며 특권을 누리고, 그 반대를 두려워하는 것은 분명한 독재인 것은 맞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