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만나는 사람마다 얘기하고 싶은 말은
오로지 정치뿐이다.
나쁜 세력과
나쁜 사람들과
나쁜 세태와
왜곡된 정보와
사람을 현혹하는 수많은 것들
그 사이에
개인의 생존은
오로지 자기 몫이다.
어느 누가 자기를 위해 존재하는가?
각자 자기를 위해 존재해야 할 뿐이다.
모두가 하나되는 것 또한
내가 자신에게 솔직하면
모두가 하나이다.
내 삶은 내가 주체가 되어야
비로소 모두와 화평케 할 뿐이다
이보다 더 좋은 사랑도 평화도 없다
뭘 더 축복하겠나?
뭘 좋은 말이 더 있겠나?
좋은 인간관계도
내가 바르지 않으면 기대해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