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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있어

우태닝 2015. 7. 6. 13:11

시가 없었다면

 

시가 없었다면

이 답답함을 어찌 말할 수 있었겠나

 

시가 있어

아름다움도 알게하고

사람의 마음을 느끼게 한다

 

저 자연은 아름답고

인간사는 구정물이나

꽃들을 피게 한다

 

늘 뻔한 일상을

언제나 변화를 느끼게 하고

새로운 변화를 먼저 알게한다

 

시가 있어

답답한 세상을

변화되는 즐거움을 맛보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