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의도는
강하고 힘든 것과 싸우고
그렇지 않은 것은 나약함과 싸운다.
비굴함은 모든 것을 갖추지 못하고
그렇지 않음은 선함과 인자함과 독함을 갖춘다.
좋고 싫어 할 줄도 알고
미워하고 경멸할 줄도 안다.
그래서 고귀함도 알고 진실함도 알아서
소중한 것을 위해 싸울 줄도 알고
용서도 하며 돕고 나눌지도 안다.
비굴한 자는 자기 들보는 보지 않은 채
남의 티클만 보고
매번 불난을 일으키고 평화를 말한다.
무지함이란 자기 아는 것에 성실하지 않고
남의 것에 의존하여 그 진의는 파악하지 않은 체
무조건 상피적인 것에만 불난을 자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