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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승리를 외친 니체

우태닝 2016. 5. 31. 06:49

인간은 유한한 존재. 니체가 죽었다고 한 사람들도 니체도 인간은 결국 다 죽는다. 늘 그랬듯 변하는 것은 없다.

 

그러나 신이 죽었다는 말은 변화를 가져 왔다. 불멸의 존재, 신. 그 신에 대해 이제는 불멸이 아닌 필멸을 생각하는 사람이 늘어났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종교에 대해 생각이 바뀌고 있다. 신은 인간이 믿기도 하고 믿지 않게도 된 것이다. 인간이 신을 창조하기도 하고 없앨 수 있는 존재로 인간이 변화되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드디어 인간 승리를 외친 니체는 인간에게 희망을 준 인물로 기억되어가고 있다. 인류의 가장 큰 변화는 바로 니체로부터 시작된 것임은 분명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