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가 있을 수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제 글은 제 생각이고 제 자신입니다. 그게 남이든 타인이든, 글의 내용은 자기 자신입니다.
물론 읽는 사람은 그 읽고 느낀 것 만큼 자기 자신이겠지요. 그 내용이 아니라, 읽고 떠오른 생각과 느낌은 자기 자신의 것이지 결코 남의 것이 아닙니다. 남에 대한 것이든 어떤 것이든, 생각이 들고, 자기 입으로 나온 얘기도 (남도 타인도 아니고) 자기 자신의 얘기이지요.
언제나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오해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