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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고 나쁜, 갈림 길에서

우태닝 2016. 6. 7. 12:47















언제나 사람은 살면서 고민을 하게 된다.

이제 정말 바른 길인가?
바르게 선택한 것인가?

하지만 그게 쉽지가 않지요......

서로 부족한 사람들이 함께 가는 것이 인간의 모임입니다.
그런데 서로 함께 부족한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해결하기 힘든 것은
인간의 정의과 개념의 폭이 좁게 설정할 때입니다.
특히 상대와 남에 대해 축소된 정의입니다.

그런 것을 강요하는 것은 폭력이지요.이런 점이 해결해도 다시 문제가 다시 된다는 것입니다.

가장 좋은 것은
최소한 상대에 대해 인간 한 사람에 대해 너무 쉽게 단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아마 그 피해는 제가 가장 많이 받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함께 품어 보려고 하지만
역시나 쉽지가 않군요.

그래도 함께 끝까지 함께 가려는 마음으로 함께 한다면
의외로 쉽게 해결 됩니다.

언제나 서로가 바른 길을 가려고
함께 생각과 마음과 뜻을 함께 하려고 한다면 말입니다.
그 인내력 정도가 문제가 되지요.

그 인내력은 긴 시간에 함께 서로 도움이 되었을 때
무엇이 참인지 바른 선택인지 알게 되겠지요.

그리고 뒤돌아본 자기가 걸어온 길에 대해서
무엇인 바른 길인지 더욱 확실하게 알게 될 것입니다.

책을 읽는다는 것도 이렇게
글을 쓴다는 것도 이런 것이 아닌가요?
또한 그때그때 선택하려는 순간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바른 길이 아니라, 바른 길을 선택의 자세일 것입니다.
최소한 사람에 대해 상대해 대해 얼마나 경청하려는 노력일 것입니다.

항상 자기 선입견을 주입하려고 하면서
상대가 그렇다고 착각하는 것이 문제의 근본이지요.

제가 너무 많이 느껴서 하는 소리입니다.
부족하지만 언제나 자기 나름의 잘 살고 있다는 확신이 언제나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 확신이 되려면 인간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배려는 태도가 있어야 할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