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현 정권과 새누리를 완전히 뒤집어엎을 자는 누구?

우태닝 2016. 7. 8. 13:37

국정원이 박근혜를 대선에 대통령으로 당선시키기 위해 국정원 여직원이 댓글을 달다가 민주당이 십알단 사무실을 알아내고 경찰과 급습을 해서 대선 절정시기에 들어난 사건이다. 새누리와 국정원 보훈처 선관위 국방부 경찰 검찰 판사 보수시만단체 보수언론과 kbs mbc sbs ytn 연합과 조중동까지 총동원된 사건이 이제야 판사 판결로 진실이 밝혀졌다. 그냥 봐도 셀프감금이라고 알 정도였다.

 

그런데 왜 3년 넘게 유지된 이 사건의 진실이 들어났을까?

 

공정한 재판을 해서? 수없이 관련 재판이 정권 수호차원에서 재판에 영향을 주고 있었는데......

 

이 당시 새누리 대선은 김무성이 총지휘를 했고 이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것이 김무성이다. 그런데 친박 특히 박근혜때문에 총선 패배 이후로 김무성은 사라졌다. 그동안 김무성이 친박쪽에 토사구팽 당할 처지에서 총선 패배로 김무성은 차기 대선도 무너진 상태이다. 그럼 김무성은 차기 대선이 기회가 없어도 차차기 대선을 노려보아야 할 것이다. 그럼 지금 자기를 버린 새누리 핵심권력은 모두 쳐내야 할 것이다. 그럼 누가 이 정치판을 뒤엎을 수 있었겠는가?

 

지금 박근혜 정권의 최대 위기로 몰리고 있다. 국정원의 정치 개입과 국정원 직원이 분명 대선여론 조작이 분명해 졌다. 또 새누리와 청와대 핵심권력이 kbs 보도에 직접 지시도 들어났다. 또 이명박 정권은 mbc ytn 사장까지 자기 입맛대로 사장을 뽑지않았는가?

 

시민단체들은 보수단체 돈줄로 청와대와 국정원에 의해 시민여론을 조작하지 않았는가? 또 당시에 똑같이 보훈처와 국방부까지 댓글까지 달지 않았던가? 당연히 대선에 기존 권력과 재력을 총동원해서 대선에 부정선거 정황은 충분했다. 이 모두 총 지휘한 것이 김무성이었다. 이 사건 뒤에 김무성은 무엇을 했는가? 노무현 NLL포기 발언으로 여론을 덮으려 했지만 결국 무리한 주장으로 김무성의 거짓말로 들통이 나지 않았던가? 그런데 김무성은 이제 영원히 야인으로 사라져야 할 운명이 아닌가!

 

 

 

 

국정원 댓글직원 '셀프감금' 무죄 ..이종걸 "대통령이 사과하라"

http://v.media.daum.net/v/20160708094958045?f=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