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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상의 소중함

우태닝 2016. 8. 13. 10:34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

 

이제 특별한 일도 특별한 사람도 그리 관심이 가질 않는다. 그저 일상에서 만난 평범한 그런 사람들에 소중함을 느낀다. 소소하게 만나는 나의 일상들 이게 소중하고 값지기 시작했다. 이런 순간도 한순간에 사라지기 마련. 더 소중하게 간직하고 싶어진다. 이 일상이 끝나며 다른 일상이 시작되겠지. 어느 수없이 잊혀진 일상들, 그만큼 나도 잊혀진 존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