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힘들수록 경쟁이 치열할수록 하나로 뭉쳐야 한다. 바로 지금 한국은 뭉쳐야 한다. 그러나 새누리당의 역사 왜곡과 과거 현재의 범죄행위에 대한 미화와 우상화까지 하고도 반성도 없고 부끄럼도 없다. 그래서 정작 필요한 구심점은 없다. 또한 더민주당이 새누리화됨으로 해서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
또한 국제정세로 보면 한중일 또한 뭉쳐야 한다. 그러나 과거와 현재에 대한 역사왜곡으로 뭉쳐야 함에도 뭉칠 수가 없다.
이 모든 문제는 제대로 된 보수가 없고 잘못된 우경화는 모두가 전쟁을 목표로 하고 있고 매우 비인도적이며 부도덕하기 때문이다.
한국은 고조선에서 내려와 조선과 대한제국 상해임시정부 대한민국 정부의 김대중 노무현 정권으로 정통성이 인정하며 뭉쳐야 한다.
매우 당연하고 타당한 정통성과 법통성을 갖고 있다. 그러나 이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아직도 소수에 불과하다. 결국 구심점이 없기 때문이다. 각자 생각과 각자의 주장과 각각의 이유로 구별되고 나눠줘야 하는 과고와 현재에 대한 정확한 역사의식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언제나 한국은 동학 혁명과 삼일독립운동, 그리고 대한민국 임시정부, 그리고 김대중 정권과 노무현 정권만이 대한민국 정통성을 대신할 뿐이고, 오직 유일한 구심점이다.
더욱 힘들고 힘들고 어려울수록 대한민국은 하나로 뭉쳐야 한다. 진정한 보수 정치는 하나로 뭉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