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기사는 최소한의 고민도 없는 기자 한 명의 푸념에 가깝다!
이런 기사를 의도와 목적이 무엇인가? 왜 그런가에 대해 고찰과 심도가 매우 얇아 오히려 너무 무지함 속에서 속단한 것이 아닌가 싶다. 이 기사의 저자는 기존의 개념에 대한 전제가 고착화된 편견으로만 논리를 펴고 있다고만 여겨진다!
무기를 갖는 것이 무력인가? 평화인가? 전혀 답을 할 수 없는 것이다.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다른 것이다. 기사의 논리는 다양한 측명보다 단순한 논리로 빈약하기만 하다. 또 일본이 핵 무장할 이유도 있겠지만 전혀 불가능할 이유가 더 높은 면도 있다. 러시아 등 주변국 반발도 크겠지만, 전혀 반발하지 않을 이유도 더 많고 더 중대한 이유가 더 있을 수도 있다.
한국 핵무장에 비확산조약에 대해 책임을 갖기 위해서 공식적으로 전세계가 인정하게 핵잠수함을 갖자고 하는 것이 무력적의 도발이 아니라, 핵 확산과 전세계로 확대될 전쟁을 막을 가능성이 매우 높게 하자는 것이다.
이 기사 배경조차 자기 오판이 더 크게 느껴진다.
또 핵 확산을 막았던 핵심골자는 박정희 당시 세계는 군사독재가 빈번했고 우발적 도발이 심각했다. 이런 저질 군사독재 정치인에게 핵무기가 넘어 들어가지 않게 하는 것이 가장 큰 핵심내용이다. 지금 대한민국 핵잠수함 보유가 그런 문제와 무슨 상관이 있는가? 지금 대한민국이 그런 한심한 나라라는 말이냐?
또 한국은 핵과 관련해서 의학과 에너지면에 사용하는 것이다. 또 그보다 우선될 대한민국 국민 전체의 생명을 지키고자 하는 것이다! 이 기사를 쓴 자는 뭐가 더 중요하고 뭐가 나중인지, 개념이 너무 부족한 것이 아닌가 의심스럽기만 하다! 최소한 개념에 대해 상위 하위 개념은 분명히 갖고 이런 기사를 썼으면 좋겠다. 아무리 국민을 선동해도 이렇게 조잡할 정도로 기사를 쓴다는 것이 좀 비약해도 너무 빈약한 기사로만 보인다!
http://v.media.daum.net/v/20160830230449420?f=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