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검찰과 경찰은 강제 부검을 하려는가?
이미 서울대 병원에서 모든 자료가 다 있는데!
일제 당시 일본 순사놈들 행태와 너무 똑같다. 이유는 애국지사의 혼령을 죽이려는 주술행위를 하기 위해서이다. 세월호도 이런 주술행위가 분명하다.
일제는 애국지사를 수치와 모멸감을 주었고, 거의 죽을 지경이 되면 출감 후에 바로 죽게 했다. 시신은 강제 훼손하고 이리저리 시신을 나눠 매장하게 했다. 또 시신 중 일부는 가족이나 같은 애국 지사들에 의해 밟거나 모르게 음식에 넣어 먹게 했다.
이번 경찰도 같은 소행의 목적이 있을 것이다. 경찰이 하는 짓이 과거 행태와 너무 똑같기에 하는 말이다.
나는 장담한다. 시신을 빼돌려서 시신을 갈기갈기 찢어 놓을 것이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을 다른 것을 채워넣고 시신 일부를 나눠놓을 속셈을 충분히 예상된다. 특히 장례 기간에 시신에 주술 행위를 하려고 할 것이다. 길게는 49일 짧게 7일 안에 강제로 시신에 주술행위를 하려고 할 것이다.
아마도 새누리와 이 정권의 핵심은 분명 악귀가 분명하고 검찰과 경찰 수뇌부는 이들에 따르는 충견들이다. 일제 당시와 다른 것이 하나도 없다. 전국 산과 강을 병들게 하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독립을 외치고 국민 주권을 위해 투쟁하려는 국민들의 기를 죽이려는 이들 주술 행위는 절대 허용되어서는 안된다. 이 악귀들에 잘못된 믿음을 계속 갖게 하면 더 참혹한 짓도 더 하고도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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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리 알려주세요- 백남기 농민에 대한 강제부검이 필요하지 않다는 인의협 의사들의 의견서입니다.
<의 견 서>
환자명 : 백 남 기 (남/69세)
본 환자는 2015년 11월 14일 경찰 살수차에서 분사된 물에 의한 압력으로 넘어지면서 의식소실 발생하여 서울대 병원 응급실로 이송되었으며 검사결과 외상성 경막하출혈과 지주막하 출혈로 인한 뇌탈출증(대뇌낫밑탈출, 갈고리이랑탈출) 및 두개골, 안와, 광대 부위의 다발성 골절 확인되었으며 신경학적 신체검사 및 영상검사 결과 예후가 매우 불량하다고 진단받고 초기에는 수술도 의미없다고 설명듣고 퇴원을 권유 받았다가 생명연장(life-saving) 목적의 수술(경막하 출혈제거술, 감압을 위한 두개골 절제술) 후 현재 317일째 중환자실 입원 중입니다. 수술 후 의식은 계속 혼수상태(coma)이고 자발호흡 없어 인공호흡기를 유지하고 있으며, 범뇌하수체기능저하증, 폐렴, 진균혈증, 욕창, 연조직염, 폐색전증, 패혈증 등의 합병증이 반복되어 왔으며 현재 신부전, 폐부종 등 다발성 장기부전까지 진행되어 중환자실에서 집중치료를 지속하더라도 더 이상의 생명연장은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본 환자의 발병 원인은 경찰 살수차의 수압, 수력으로 가해진 외상으로 인한 외상성 뇌출혈과 외상성 두개골절 때문이며 당시의 상태는 당일 촬영한 CT 영상과 수술 기록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본 환자는 외상 발생 후 317일간 중환자실 입원 과정에서 원내감염과 와상 상태 및 약물 투여로 인한 합병증으로 다발성 장기부전 상태이며 외상 부위는 수술적 치료 및 전신상태 악화로 인해 변형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사망 선언 후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하는 것은 불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또한 가족들이 부검을 원치 않고 있으며 이처럼 발병원인이 명백한 환자에게서 부검을 운운하는 것은 발병원인을 환자의 기저질환으로 몰아가려는 저의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상식적인 의심을 하게 됩니다.
2016년 9월 25일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신경외과 전문의 김경일 (면허번호 : 24336, 전문의번호 : 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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