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말씀을 하신지는 모르나
글의 내용은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정치 얘기는 맞는 것 같아도 틀리고
틀린 것 같아도 맞을 때가 있지요.
더 중요한 것은 그럴 수도 있고 다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요. 그러나 언제나 틀린 것이지만 맞는 것은 약자에 대한 배려는 언제나 부족해서 더욱 맞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옳고 맞고 그렇게 된다고 해도 강자에 대한 옹호는 하지 아니함만 못합니다. 그게 이치가 그렇게 되더라구요.
요즘처럼 거짓이 판을 치게 되면 맞는 것조차 사악함에 벗어나기 어렵게 되지요.
요즘 저는 강자에 대한 비판은 숨기면 안된다고 봐요. 이를 침묵하는 것만큼 사악하고 타락하는 길은 또 없다고 보기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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