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가을 바람이 겨울을 재촉하는데
이 꼬라지 저 꼬라지 보지 않을 곳 없나?
자연이라면 그냥 순응하고 살겠지만
인간이 만든 가능성과 불안전성에
순응하려다 거역하게 되고
거역하려다 순응하다가도
답답함은 여전하다!
더 안 보고 더 안 듣고 더 모르고 살았으면 좋겠다!
추운 가을 바람이 겨울을 재촉하는데
이 꼬라지 저 꼬라지 보지 않을 곳 없나?
자연이라면 그냥 순응하고 살겠지만
인간이 만든 가능성과 불안전성에
순응하려다 거역하게 되고
거역하려다 순응하다가도
답답함은 여전하다!
더 안 보고 더 안 듣고 더 모르고 살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