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람들은 정말 중요한 것을 말하면 가볍게 여길까?
누구에게는 중요할지 몰라도 자기 자신한테는 중요하지 않은 것이다. 하지만 전체의 긴 역사 동안 간절한 얘기임에도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것은 아직도 잡음에 더 영향을 받고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수 없는 편견을 갖고 진짜 필요한 것을 몰라보는 것이다. 너무 흔해서 귀중한 것을 모르는가? 아님 너무 고귀해서 접근할 수 없다는 무의식의 결단인가?
정말 소중한 것은 정말 당연하고 일상적인 것이 아닌가? 그 가능한 것이 가능하지 않게 되는 것이 정말 심각한 것이 아닌가? 우리는 우리 일상의 사소한 것에 소중함을 모르고 또 뭘 좋은 것을 알 수나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