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역 주변, 동아일보 전광판, 조선일보 전광판, 서울신문 전광판, 서울광장 주변의 재능교육 전광판은 촛불시민과 전혀 상관없이 광장을 비추었다.
저녁 8시 소등때도 나 몰라라 했다.
그럼 계속 조선일보 동아일보 재능교육은 국민들에게 외면을 받게 될 것이다.
그래도 서울 시청 전광판은 시민들과 소통을 했고, 서울신문 전광판은 촛불집회를 우선 보도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그러나 광화문 전광판들은 촛불시민을 외면하는듯한 행태를 보여 주었다.
월드컵 축구때는 서로 축구 중계를 보여주고, 같이 응원도 하게 해 준 것과는 정반로의 행태를 보여주었다.
촛불인심이 너희 언론족벌들에게 돈을 주며 구궐해야 옳으냐? 아니면 니들 언론 족벌 전광판을 시민들 위해 자원봉사하는 것이 옳으냐?
더 화가 나는 것은 서울광장의 프라자 호텔은 시위가 끝나자 창문 조명이 다 꺼져있었는데, 저녁 8시 소등에도 전혀 상관없이 창문에서 구경만 하고 아무런 대응도 없이 불만 환하게 계속 켜두었다.
아 정말 너희들 정말 잘났다? 좀 국민들이 다급해서 광장에 나와 떨고 있는데, 니들 족벌들은 참으로 편하기만 하구나?